감성공주님이 젤 예쁠 때가 언젠지 아세요?
<용기를 주는 하트> 할 때예요.
정말 진실된 맘으로 사연을 소개한다는 게
모습으로 다 드러난답니다.
오늘은 방송 마치자마자 뛰어나와서
컴퓨터 앞으로 가더군요,
그리고 명화양에게 하트를 남겨주었죠.
색깔과 모양까지 신경써가면서요..

오늘 감성 스튜디오에는
강성훈군과 리치군이 다녀갔어요.
둘다 귀여워죽을 뻔했어요.
텔레비전에서 보면..리치군 되게 어른스럽지 않습니까?
완벽한 무대매너에 저마저 쓰러져버리죠.
프로필을 알기 전까진
막연히..멋진 오빠 쯤으로 느꼈습니다.
근데 그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리치군은 너무나 귀여워요
볼을 잡고 막 흔들어주고 싶을 정도루요.
전 리치군을 이토록 좋아하지만
리치군은 수영디제이의 열렬한 팬이랍니다.
그래서 저따윈 안중에도 없죠. 훌쩍...
수영씨를 좋아한다는 감성심사위원의 멘트에
발끈하며 경쟁심을 나타냈던 걸 
여러분,,느끼셨을지.
강성훈군은 2년 전에 보구 첨 만난 건데
원래도 예뻤지만 더 예뻐졌어요
어쩜 그렇게 완벽하게 예쁘죠?
저랑 뭐 하나만 바꿨음 좋겠어요
피부를 바꾸든지
머리결을 바꾸든지
얼굴크기를 바꾸든지..
눈을 바꾸든지....

스타일 UP! 인기 팍! 앞으로
왜 사연 안보내주세요...
금주의 베스트 스타일리스트 추천사유 잼있게 써주시면
문화상품권 10장, 도서생활권 10장 받을 수 있는데~
부업한다 생각하시구
도전해보시길...

감성동호회는 내일이나 늦어도 월요일에 오픈할 예정이예요.
오늘 기획서 제출했거든요.
동호회 이름은요,
<감성 불한증막>입니다.
공주님방도 만들었구요
뜨거운 채팅방도 만들었어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