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화요일에 함께했던,

<감성온도, 냉정과 열정>이 금요일로 이사를 온답니다.

새로운 주인장과 함께 말이죠. ^^

감성이라는 단어가 참으로 잘 어울리는 남자.

사랑에 대해서는, 무슨 얘기든 다- 해줄 것 같은 남자.

큰 키만큼, 마음도 큰 남자.

바로, <성시경>씨입니다. 좋으시죠..?! 쿄쿄쿄.

여자분들, 좌르륵- 쓰러지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려.

찐한 사랑을 나누고 아프게 헤어진 후의 그리움같은 사랑은, <냉정>

그 사람의 뒷모습만 봐도, 한 쪽 가슴이 아려오는 예쁜 짝사랑은, <열정>

[냉정]과 [열정]이라는 말머리를 달고,

사연 남겨주세요.

사랑이라면, 박사학위를 줘도 모자라지 않은, <성시경>씨가

제대로 된 조언과 함께 위로, 해주실겁니다.

매주 금요일,

여러분들의 사랑온도가, 조금씩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