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옥(林尙沃 18세∼77세) -이재룡

조선 최고의 거부(巨富)로 (1779∼1849) 순조때 인삼무역으로 만금의 돈을 모은다.

미천한 장돌뱅이 신분에서 3품 벼슬의 귀성부사에 까지 오른 파란만장한 생애의 입지적인 인물. 시가(詩歌)에 능하다.

상도정신(商道情神)으로 후세에 길이 존경과 흠모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