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바람직한 기업인의 표상

-IMF사태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기업인들의 윤리의식과 상도덕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거부이자 무역상으로 당시 모든 상인들로부터 존경과 흠모를 한 몸에 받았던 순조 때(1801년∼1834년)의 거상(巨商) 임상옥(林尙沃)의 일대기를 극화 경제인들에게 바람직한 기업인의 표상을 제시한다.

나) 진정한 경제정의

-미천한 장돌뱅이에서 3품의 고위 관직에 오른 극적이고 변화 무쌍했던 그가 평생을 통해 추구했던 상도정신(商道精神)과 이재술(理財術), 그리고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다"라는 말과 함께 말년에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그의 상업철학(商業哲學)을 드라마를 통해 극명하게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경제정의가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다) 조선 상권의 상술경쟁과 상인의 위상

- 200년전, 조선의 상권을 좌지우지했던 4대 그룹인 개성상인(松商) 한양상인 (京商), 의주상인(灣商)및 동래상인(來商)을 대상으로 시전(市廛)과 난전(亂廛), 객주(客主)와 보부상(褓負商)들의 치열했던 상술경쟁, 그리고 신분상 최하층인 상인(商人)들의 위상과 애환을 보여주고 화폐와 교환가치, 인건비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얻은 "실물경제의 구체적인 사례"를 드라마를 통해 하나 하나 소개한다.

라) 경제문제에 한 차원 높은 정보와 교훈

- 덧붙여 근대의 한국기업은 물론이고 일본, 중국 및 서구기업의 기업 경영 성공실패 사례를 적절히 전용하여 시의성(時意性)을 살린다.

또한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역정을 아기자기하게 엮어 드라마적 재미를 제공함은 물론 "돈을 버는 방법과 돈을 잘 쓰는 방법"을 제시하여 우리 모두의 관심거리인 경제문제에 한 차원 높은 정보와 교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