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설화씨께
Dear 설화
제게 묻고 싶은 몇가지가 있으시다구요?
질문에 답변을 해드리자면...요렇습니다요~~
연기자가 되고 싶으신데, 저처럼 연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으셨
습니다...
절대 연기를 잘하는게 아니죠...
성격이 비슷하다보니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거겠죠.
데뷔를 한 지 5年 되었구요, 연기를
시작한 지는 4年 정도...근데
실제로 연기를 한 건 (2年 정도를
빼면) 얼마 안되는군요...
그리고 지금 초등학생이신데,
제 초등학교 때 성격은 어땠나
궁금하시다구요??
저는 초등학교 때 내성적이고, 장기자랑
시간을 제일 싫어했어요.(방송일하면서
180도 바뀌었어요~)
사람마다 잠재되어 있는 "끼"가 있나
봐요. 그러니까 설화양도
힘내라 힘! 알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