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행복을 일궈가는 인간 이야기

시집가서 잘 살고도 싶고, 자기 분야에서 출세도 하고 싶은 능력있고 진취적인 신세대 여성 수경. 못사는 가족이 발목을 잡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촌 출신의 전도유망한 로맨티스트 동규.

밀고 당기는 사랑 끝에 드디어 수경과 동규가 결혼을 감행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자란 개성있는 두 남녀의 결합. 자, 이제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요?

이렇듯 젊은 남녀가 만나 서로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부모 모셔가며 살림도 늘려가고… 그러면서 때론 서로 미워하기도 하나 건강하게 살면서 진실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따스하게 담는 것이 MBC 주말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의 기획의도이다.

가정도 행복하게 꾸리고, 자기 일도 잘하고 싶은 것, 요즘 젊은 여성들의 바람이다. 그러나 그 소망은 이뤄지기가 결코 쉽지 않다. 늘어나는 신혼기의 이혼, 적령기 남녀의 결혼 회피 추세가 바로 그 증거일 터이다. 이러다간 머지않아 결혼제도 자체가 붕괴될지 모른다고 우려하는 비관론자의 주장까지도 있지 않은가.

시댁일까지도 정당하게 개입하는 등 쉽지 않은 결혼생활을 슬기롭게 극복해내는 한 여성 수경을 통해 결혼을 선택한 많은 여성들의 삶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자 하는 '현실감있는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유쾌하고 재미있는 드라마, 그러면서도 진한 감동이 있는 드라마, 매주 토·일요일 저녁 8시에 MBC-TV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방송을 보지 못했거나, 다시 보고 싶은 분들은 MBC 인터넷 VOD(Video On Demand) 서비스를 이용, 언제든지 그 감동을 또한번 느끼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전체 내용의 대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