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고의 인기 드라마, 시청률 1위 질주"
MBC 주말극 <그대 그리고 나>가 명실공히 '최고의 인기 드라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재천네 식구들이 영덕으로 해돋이 구경을 갔던 지난 1월 4일(26회)의 시청률이 49.4%를 기록, 이제 50%에 육박하는 놀라운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드라마 왕국=MBC'의 명예를 완전히 되찾게 해준 1등 공신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사실 토·일요일에 방송되는 이 드라마를 보지 않고서는 월요일 아침에 학교에서, 직장에서 친구와 동료들의 대화에 끼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부잣집의 능력있는 여자 수경과 어촌 출신의 반듯한 남자 동규가 갈등 끝에 결혼, '뻥이 센' 홀시아버지와 말썽많은 시동생 시누이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스토리 자체가 다양한 연령층을 파고드는 흡인력이 강한데다가, 관록있는 연기자들의 흠잡을 데 없는
연기와 신세대 연기자들의 밝고맑은 감각까지 살려내는 최종수PD 연출력과 작가 김정수의 솜씨가 어우러진 결과이다.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녹아있는 스토리, 연기력, 연출력, 영상력 4박자가 맞아떨어져 날로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대 그리고 나>. 시청률조시기관인 미디어서비스코리아(MSK)의 시청률 조사 결과를 매주 소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