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주말극 <그대 그리고 나>가 4주 연속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최근 민규(송승헌)의 생모(이경진)를 둘러싼 갈등 등으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54. 4%를 기록, 방영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KBS2 <맨발의 청춘>도 MBC가 강세를 보여온 미니시리즈 시간대에서 31.3%로 방영 첫주 8위에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 1998년 2월 9일 동아일보 김갑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