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회  ㅣ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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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고추맨은 누구?.
재생 시간 : 9분 4초
 
▶ 충북 음성 미스터 고추 선발대회 

# 충북 음성의 소이면, 가을걷이는 뒷전으로 미뤄두고 온 마을 사람들이 팔 걷고 나
선 일이 있었으니! 이 시대의 진정한 엄친아, 강동원도 도전했던 미스터 고추 왕 선
발대회!!! 특산물 아가씨만 있을소냐~ 고추 총각 두 어깨에 마을의 명예가 걸려있다 
보니 그 준비부터 만만치가 않은데... 
9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대회에서 소이면 대표, 박조광(22)군을 최고의 고추맨
으로 만드는 것이 마을 사람들 최고의 관심사다. 고추장 듬뿍 찍은 고추로 매운맛 적
응시키기, 고추 가마니 역기로 체력단련 시키기, 구수한 트로트 연습시키기 등 지옥
훈련이 이어지는데... 과연 조광씨는 최고의 고추맨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까? so 
hot! 뜨거운 마을을 취재해본다.
순결한 대결! 서울 vs 부산.
재생 시간 : 8분 37초
 
▶ 순대 맛의 최강자를 가려라!! 서울 vs 부산의 한판 승부!

# 서울과 부산의 자존심을 건 한판 순대 승부! 먼저 찾아간 곳은 부산. 그런데 사람들
이 땀 흘리며 먹고 있는 건 순대가 아닌 라면? 바로 이곳만의 별미, 순대라면국밥! 영
양 가득한 견과류까지 넣어 속 채운 순대를 라면과 함께 말아낸 국밥이 최고 인기 메
뉴. 거기에 각종 해물과 매콤하게 끓인 전골도 빼 놓을 수 없는 인기다! 그런가 하면 
서울 대표는? 푸짐함으로 무장한 보쌈순대! 부드럽게 삶은 고기와 매콤한 김치 그리
고 해물까지 총 동원! 100% 국산 찹쌀로만 속을 꽉꽉 채운 이곳 순대와 보쌈이 환상 
궁합을 만들어내는데, 한 번 맛을 보면 누구나 단골이 되어버린다고. 여기에 낙지순
대철판구이도 인기절정! 서울과 부산의 순대대결! 과연 그 승자는?
장동건의 여인! 김수정의 매력 .
재생 시간 : 8분 18초
 
▶ 장동건도 반한 그녀! 김수정을 아시나요?

#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장동건도 그녀 앞에선 웃음을 멈출 수 없고 시선을 빼앗기
지 않을 수 없다!! 그 주인공은? 올해나이 5살의 김수정. 어딜 가든 시선이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 앙증맞은 얼굴에 귀여운 미소를 가지고 있는 꼬마숙녀. 알고 보면 작년 
한해에만 무려 CF를 17개나 찍은 CF계의 스타라고 하는데... 연봉으로만 쳐도 왠만
한 직장인을 넘어선다. 요즘도 CF촬영에 드라마 촬영, 연기 연습으로 눈코 뜰 새 없
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수정이, 하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면 즐거워지는 수정이
의 끼는 엄마 아빠도 감당 못한다고 하는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애교쟁이
로 사랑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장동건도 반해버린 꼬마숙녀! 수정이를 만나본다.
강원도 두메산골 미스터리.
재생 시간 : 9분 12초
 
▶ 깊은 산골 강원도 정선! 이곳에 나타나는 도깨비불의 정체는?

# 강원도 정선, 깊은 산 속 마을에 밤이 되면 기이한 현상이 나타난다??
둥둥둥 정적을 깨는 의문의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여기저기서 번쩍이며 나타나는 도
깨비불! 어느 순간 밤의 적막을 깨고 나타났다 홀연히 사라지는 의문의 현상이 매일
같이 벌어지고 있다는데...! 밤에 본 기이한 현상을 캐기 위해 다음날 다시 마을을 찾
아간 제작진. 그러나. 한 밤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는 대답을 피하기만 하는 마
을 주민들. 그리고 도깨비불이 나타난 현장에서는 6m 높이의 거대한 탑이 발견되는
데! 도대체 지난밤 나타났던 도깨비불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 5층 높이 탑의 정체는 
뭘까? 미스터리한 일들로 가득한 강원도 두메산골 덕천리의 X-file이 공개된다.
여자도, 악동 4총사가 떴다!.
재생 시간 : 8분 55초
 
▶ 여자도 악동 4총사의 좌충우돌 일기

# 전남 여수에서도 뱃길로 30분을 달려야 도착하는 곳, 여자도!! 혹시 여자만 사는 섬
은 아닐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섬에 못 말리는 악동 4총사가 살고 있다. 10살 
지영이, 8살 동현이 남매와 5살 수용이, 수만이 쌍둥이 형제가 그 주인공!! 녀석들이 
떴다하면 시끌벅적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데, 마을 주민들은 인상 한번 찡그리는 
법이 없다. 5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여자도에서 아이들이라고는 이 네 명이 전부, 마
을 주민 모두가 엄마 아빠요, 아이들 발길 닳는 곳이 곧 집이다. 바다에서 헤엄치기
는 기본, 갯벌에서 게 잡기, 맨 손으로 낚시하기 등 섬 전체가 아이들에겐 놀이터라
는데... 여자도 악동 4총사의 좌충우돌 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