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회  ㅣ  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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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농부의 죽음.
재생 시간 : 7분 13초
“이렇게는 억울해서 못 보냅니다“
가난한 농부의 죽음, 그 뒤에 남은 것은? 

지난 18일 오전, 한 농부가 죽음을 맞이했다. 11월 15일에 여의도
에서 있었던 사상초대 규모의 쌀비준안 처리 반대 농민대회. 15000
여명의 농민 중에는 김제 한 마을에서 올라온 홍덕표(68세)씨도 있
었다. 그리고, 홍씨 역시 그 극열했던 시위진압 현장에서 부상을 
입고 말았다. 목뼈 부상으로 척수를 다쳐 사지가 마비되었던  홍
씨. 12월 1일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었던 그는, 결국 폐혈증으로 운
명을 달리하고 말았는데. 가난한 소작농으로 근 70년을 자기 논 한
마지기도 없이 살아왔던 홍씨. 그에게 평생 최고 수확이라고는 사
고 일주일전쯤 마련한 작은 집한채가 고작이었다.  홍콩에서는 
WTO 반대 시위대가 대거 연행되는 등 농민들의 몸부림이 극에 달
아가는 이때. 홍씨의 사망 소식은 그 어느때보다 안타까움으로 다
가오는데. 농부들의 한숨과 오열이 교차하는 현장에 화제집중이 
찾아갔다. 
그 남자, 날씨와 사랑에 빠지다.
재생 시간 : 7분 39초
풍부한 요리 끝에 나오는 한 조각 에피타이저, 
날씨 뉴스에 새로운 루키가 탄생하다!

90초 방송을 위해서 하루 10시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다
름 아닌 전문지식과 조리 있는 전달력을 갖추기 위해 불철주야 고
심하고 있는 기상캐스터들. 그러나 공교롭게도 현재 공중파 3사에
서 활동하고있는 기상캐스터는 모두 여성. 80년대 김동완, 조석준 
캐스터 이래로 일기예보 방송은 금남의 분야라 일컬어질 정도로 
여성 캐스터의 선호 현상이 뚜렷했는데... 그러나 어언 15년만에 
드디어 성역이 깨졌다. 2006년 mbc 기상캐스터 공채 4명의 합격
자 중 유일한 남자 합격자 이재승 씨. 여성일색인 일기예보 분야
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 남자 기상캐스터에게 귀추가 주목되고 있
는데...날씨와 사랑에 빠졌다는 그 남자를 만나본다.

술과 안주 찰떡궁합스토리.
재생 시간 : 9분 50초
맛있는 안주가 있어 빛나는 송년회! 
술 맛 땡겨주는 안주의 힘~ 

송년회 많은 연말! 이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이로니~ 우리들
이 즐겨먹는 맥주, 소주, 막걸리, 와인! 여러가지 술과 어울리는 안
주들 뭐가 있을까? 술맛 빛내주는 명예로운 안주들 찾아나섰는데
~ 소주엔 곱창과 삼겹살! 맥주엔 치킨,소세지! 와인엔 치즈와 훈제
연어! 그리고 구수한 막걸리엔 뭐니뭐니해도 빈대떡과 홍어삼합!! 
그러나, 저무는 한해 보내며 편한 사람들과 주거니 받거니 한잔해
도, 한살 더 먹는 입장에선 영 ~ 기분이 시원치만은 않다. 그래
서 "나이야 가라!" 한살 덜 먹기 위한 스폐셜 젊음의 안주들을 맛보
는 기회도~ 송년회 술과 어울리는 찰떡궁합 안주, 그리고 송년회
자리의 술과 얽힌 잊지못할 추억들. 2005년 한해가 저무는 연말, 
술과 추억,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하자. 
상쾌한 아침을 위하여! - 해장국 베스트.
재생 시간 : 9분 41초
숙취 날리고~ 속은 시원하게~  
상쾌한 아침을 약속하는 마무리 해결사!  ‘해장국’ 한 그릇 대령이
요! 

근사한 연말 모임, 분위기에 취하고~ 술에 취하다 보면 어느새 찾
아오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침’ 그리고 ‘숙
취’. 숙취에 대한 안 좋은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후끈하고 시원~한 ‘해장국’ 한 사발! 콩나물해장
국, 북어국, 올갱이 해장국, 뼈해장국 그 종류와 맛도 가지가지인
데~ 해장국이라고 하면~ 역시 이걸 빼놓을 수 있나~ 서울 청진동
식 해장국과 양평식 해장국! 청진동 해장국 골목 50년 역사를 자랑
하는 해장국의 대명사와 유서깊고 맛도 깊은~ 양평식 해장국! 그
러나, ‘해장국’ 타이틀 안 붙어도, 남녀노소 안 가리고 누구나 좋아
하는 해장 음식들도 있다. 1차,2차,3차 찍고 새벽녘 먹는 해장라면 
한 그릇과, 과음한 다음날 정신까지 번쩍 차리게 해주는 화끈 매콤
한 짬뽕, 재래시장 장터에서 먹는 담백한 칼국수 국물! 다사다난했
던 2005년 마무리, 화제집중이 마련한 해장 음식과 함께 가뿐하게
~ 상쾌하게~  

세 쌍둥이 미숙아.
재생 시간 : 9분 2초
인큐베이터 안의 엄지공주들, 세 쌍둥이를 제발 지켜주세요!

12월 12일 오전 10시 경 응급으로 수술대 위에 오른 산모가 있었으
니 세 쌍둥이 미숙아를 출산한 김현진 씨.현재 3살 난 첫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인주, 김현진 씨 부부는 얼마 전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세 쌍둥이를 출산, 그러나 예정보다 50일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아이들은 1.8kg, 1.8kg, 1.5kg 미숙아로 현재 인큐베이터에
서 생활 중이다. 재활원에서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는 인주 씨와 꽃
동네 간호사로 있는 현진 씨. 주위의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
는 부부는 정작 자신들의 아이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지켜보고
만 있어야 할 형편. 게다가 하루하루 늘어가는 병원비는 생계비로 
감당하기엔 부담스러운 액수, 
설사 무사히 퇴원을 한다 하더라도 세 쌍둥이의 양육비를 생각하
면 막막하기만 할 따름인데...1000g 남짓 한 작은 몸으로 하루하루
를 버티며 생존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세 쌍둥이의 안타
까운 사연을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