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회  ㅣ  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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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떼에 이어 깔따구 떼?.
재생 시간 : 7분 21초
깔따구 때문에 못살겠다! 
바다해충 습격으로 공포에 휩싸인 진해시 웅천군 마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 날아든 소포! 그 안엔, 깔따구 곤충사체와 
깔따구 때문에 못살겠다는 진해지역 주민들의 호소문이 있었는
데. 정부의 신항만공사가 시작된 이후, 준설토 투기장 일원에서 발
생한 바다해충들로, 그 인근마을 주민들의 생활이 '불편'에서 이
젠 '고통'으로까지 다가 오고 있다. 지난 여름, 바다파리로 한바탕 
전쟁을 치렸던 마을주민들이 이번엔 깔따구 떼의 습격으로 정상적
인 생활자체가 힘들 정도다.
마시는 컵이며, 방안에 득실득실한 깔따구떼로 식사조차 제대로 
못하는 웅천군 8개 마을 주민들! 파리 떼에 이어, 이번엔 깔따구 떼
까지~ 다음번엔 어떤 해충이 덤벼들지 모른다며 불안해하는데-.
진해시 웅천군 해충피해마을, 그 실태를 보고한다.

박혜진이 간다 - 영원한 언니, 말리홀트.
재생 시간 : 6분 36초
홀트 아이들의 일흔살의 언니, 말리홀트
- ‘마지막 순간까지 난 이곳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홀트’ 가족이 한국에 온지도 어느새 50년이 지났다. 올해로 50주년
을 맞는 홀트아동복지회. 8명의 전쟁고아를 입양하면서 시작된 홀
트가족과 한국의 인연은 어느새 9만5574명의 아이들에게까지 이어
져오고 있다. 국내 사회복지 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홀트 아
동복지회. 이곳을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빼 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
로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이자, 창립자 故 해리 홀트의 딸 “말리 
홀트”다. 홀트의 살아있는 역사라 할 수 있는 그녀는 스무살 되던
해 처음 한국을 방문한 뒤로 지금껏 50년을 꼬박 봉사활동에 몸담
고 있다. 피보다 진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그녀는 일흔살 나이에
도 여전히 홀트 아이들의 ‘말리 언니’로 남고 싶다고 하는데. 아동
복지계의 영원한 언니, 홀트 말리를 박혜진 아나운서가 직접 만나
봤다.
온기 충전 나주 여행.
재생 시간 : 10분 4초
외로운 자들이여, 나주로 오라~ 
훈훈한 맛과 멋에 포옥~ 안기고 싶은 그 곳으로 출발! 
찬바람에 옆구리가 시린 계절, 가을. 그러나 이 곳에 가면 허한 몸
과 마음이 후끈~ 달아오른다? 2000년의 숭고한 역사문화의 향기
가 살아 숨쉬는 전남 나주 에서는 지금 2005 영산강 문화 축제가 
한창. 높푸른 가을 하늘을 고스란히 담은 영산강 줄기 따라서 펼쳐
지는 맛과 멋의 향연을 즐기노라면 제 아무리 솔로 라도 외로울 틈
이 없다. 번잡스러운 축제 현장을 피하고 싶다면 고요한 가을 숲에
서 클레이 사격 한방으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는 것
도 좋은 방 법! 그래도 바람만 불었다 하면, 왠지 자꾸 허하게 느껴
지는 몸과 마음은 꿀맛 버금가는 나주 배 한 입과 깊은 맛이 일품
인 곰탕 한 그릇이면 활력충전 100퍼 센트!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는 싶은 외로운 영혼들이여, 지금 당장 나주로 오랑께요~! 
005 먹거리 파동 천태만상.
재생 시간 : 9분 30초
먹거리 비상! 업계는 울상! 잇따른 파동에 파급효과 일파만파! 
국산 민물고기의 발암물질 검출에 이어서 중국산 납김치, 항생제 
돼지고기 파동까지...국민들의 안전한 밥상을 위협하는 먹거리가 
속속 등장, 관련 업계는 된 서리를 맞았고, 서민들은 대체 무얼 먹
어야 할지 고민이다. 배추 시장은 국산배추 확보 경쟁에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국산 보장' 안심 마케팅 줄을 잇지만 식 당에서 김치
는 이미 손님들에게 외면당한 지 오래. 가을철 대목을 앞두고 손님
맞이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던 관광지 횟집에서는 이제나 저제나 
오려나 기약 없는 예약 손님을 기다리는 상인들의 한숨소리만 가
득한데... 그러나 다른 곳의 불황이 우리에게는 호황, 때 맞춰 특
수 아닌 특수를 노리는 곳도 있다고... 일련의 먹거리 파동을 둘러
싼 천태만상을 취재한다. 

아빠, 나 결혼해요!.
재생 시간 : 8분 39초
어느날 스물셋 내 딸이 파란눈의 사위를 데려왔다! 
- 한림대 영어강사 마이클과  미국 유학생 허다희의 특별한 전통혼
례 
최근 춘천에서는 한 커플의 결혼이 화제가 되었다. 한림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마이클(35)과 미국 유학생활까지 미뤄두고 결혼
을 택한 한 용감한(?) 여자 허다희(23) 커플. 요즘 같은 세상에 인
종을 뛰어넘은 사랑이 뭐가 그리 대단한 일인가 싶은데. 도대체 그
들에겐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 것일까? 
마이클, 허다희 커플의 결혼은 다른 어떤 결혼보다 진통을 앓았
다. 열두살 나이차를 극복한 것도 모자라 다희씨 아버지의 심한 반
대까지 견뎌내야 했기 때문이다. 한창 배울것도, 해보고 싶은 것
도 많은 스물셋. 하필이면, 해보고 싶은 것이 ‘결혼’일 줄이야. 다희
씨 아버지는 호적을 파는 일이 있어도 절대로 결혼만은 안된다고 
강경입장을 보였다. 장인어른을 향한 마이클의 애정공세도 모두 
허사. 결국, 사랑에 눈 먼 다희씨가 가출을 감행, 결혼식 날짜 잡기
에 이른 것인데... 
2005년 춘천 최고의 스캔들~ 마이클과 허다희 커플의 결혼 이야
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