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7회  ㅣ  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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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다리 휘어지겠네~ 통영에는 다찌집, 마산에는 통술.
재생 시간 : 9분 15초
시름은 잊고 추억은 배가 된다~ 저렴하고 푸짐한 곳, 다찌 VS 통
술
한국의 나폴리, 통영. 아름다운 비경만큼이나 소문난 맛집이 있으
니.. 이곳을 가보지 않고 통영을 논하지 말라~ 통영의 맛, 통영의 
인심 “다찌집”을 아시나요? 시내 간판들마다 눈에 띄는 생소한 두 
글자 ‘다찌’! 대체 뭐 하는 곳인가 싶은데, 통영 사람들은 다 아는 
명물 주점이라고~ 이곳에선 맥주가 한 병에 6000원, 소주 한 병엔 
무려 만원! 허나 뭔 술이 그리 비싸다냐 하시면 오산. 술만 시키면 
20여 가지의 신선한 해산물 안주가 전부 공짜다! 기본 3만원이면 
웬만한 횟집 코스보다 훌륭한 한 상이 차려진다고... 이 같은 주점
이 마산에도 있다. 대학가에서 밀려난 중년층이 자연스럽게 찾는 
곳, 일명 “통술 거리”. 신선한 해산물과 석쇠에 구워져 나오는 노
릇 노릇 생선구이, 아귀찜에 꽃게장, 찌개에 돼지 수육까지~ 기본
만 시켜도 30여 가지의 안주가 줄줄이 나온다고.. 양도 최고, 맛도 
최고! 통영의 다찌집과 마산의 통술집.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저
렴하고 푸짐한 주점 ‘실비집’의 다른 표현. 출출한 배는 물론이고 
허전한 마음까지 꽉 채우는 명물 주점 열전! 그리고 명칭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까지~ 시름은 잊고, 추억은 배가 되는 곳! 사람 냄새
나는 추억의 그곳으로 출발~
미니스커트에 망사 스타킹~ 55살 멋쟁이 언니.
재생 시간 : 8분 3초
금산에 불어닥친 치마 바람~ 드레스 입고 김 매는 별난 아줌마! 
충남 금산 작은 시골 마을. 이브닝 드레스에 멋쟁이 모자, 망사 장
갑까지 완벽 코디! 파티 복장으로 김을 매는 별난 아주머니가 있
다. 생활화된 럭셔리 복장에 마을에선 이미 대스타~ 55살 젊은 언
니, 이진숙씨! 옷장을 가득 채운 화려한 의상들만 무려 200벌이 넘
는다고. 그 중 가장 즐겨 입는 것은 바로 망사 스타킹에 미니스커
트. 이 같은 옷을 소화할 수 있는 완벽 몸매의 비결이 있었으니, 다
름 아닌 특수 제작 훌라후프! 10킬로그램이 넘는 쇠파이프 훌라후
프를 능숙하게 돌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데.. 거기에 바쁜 스케
줄까지 더해 살찔 틈이 없다고. 화려한 복장에 시골 어르신들 눈
살 찌푸릴 만도 한데 아주머니는 어딜가나 인기만점! 틈만 나면 어
르신들 위해 노래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산의 스타, 젊은 
언니 이진숙씨의 유쾌한 삶 속으로~

생활의 발견! 숨은 진실을 찾아라!.
재생 시간 : 8분 15초
라면 봉지 위의 석자,  ‘라춘쇠’의 정체는?
생활의 발견 하나. 서민의 친근한 영양 간식 라면! 자세히 들여다
보면 반말로 쓰여진 유통기한과 정체 모를 단어 ‘라춘쇠’,가 눈에 
뛰는데.. 네티즌들 그 정체를 궁금해하기 시작, 결국 검색어 순위 1
위에까지 등극!. 과연 라면 봉지의 ‘라춘쇠’는 무슨 의미일까? 생활
의 발견 둘. 편의점에서 물건 값을 계산하다 혹시 주저하는 아르바
이트 학생을 본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나이가 가늠이 안 
되기에 멈칫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편의점에선 계산을 할 때 손님
의 나이를 입력한다고!! 생활의 발견 셋. 경쟁사의 병에다 자사의 
상표를 달았다? 병 표면에 새겨진 이름과 병에 붙여진 종이 상표
는 확연히 다른 이름! 보는 이들 마다 이구동성 불량이 아닐까 놀
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사실 이런 맥주병이 판매되기 시작한 건 
무려 7년이 넘었다고. 맥주병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지, 무심코 
지나친 곳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들을 파헤쳐본다.
하룻밤 팔씨름 만리장성 쌓기.
재생 시간 : 8분 41초
남자의 로망, 팔씨름?! 팔씨름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 
사과? 한손으로 으깨버리고~ 턱걸이? 한 팔로 자유자재.. 전국 각
지 팔힘장사들 모두 모였다. 세상만사 사는 법도 제각각이라지만 
하필 ‘팔씨름’에 푹~빠진 사람들이 있었으니~ 국내 최고 팔씨름 
매니아 총출동! 팔씨름이 어찌나 좋은지, 열일 제쳐두고 오로지 팔
씨름을 위해 하룻밤을 지새겠다 양팔 걷고 나섰는데.. 아줌마 아저
씨 청년들 각계각층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국 팔씨름대회에서 
내노라하는 사람들이 모두 한자리에. 이 모임에서 1등이면 거의 전
국석차가 나온다고. 팔씨름 대전에 앞서 특별 몸보신에, 보약까지 
해먹을 정도. 그 열기는 거의 팔씨름 축제라 할 정도. 우승자에게
는 특별제작한 챔피언 벨트까지 주어진다. 스스로 팔씨름에 미쳐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들의 특별한 팔힘 사랑, 그 이유있는 열
기를 느껴본다. 

끌리면 오라~~ ‘미끼’ 마케팅!.
재생 시간 : 8분 15초
끌리면 오라~~!!
깊어만 가는 불황의 그림자에 앞 다투어 남 다른 서비스를 내놓는 
업계들! 갈 곳 잃은 손님들의 발걸음 붙잡기 위해 당당히 ‘미끼’를 
던진 곳이 있었으니~ 끌리면 오라!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한 일명 
‘미끼 마케팅’ 전략! 오늘~ 딱 하루만 고가 외식 메뉴가 단돈 10
원?! 이 놀라운 가격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점으로 몰려든 손
님 덕에 매장 안은 순식간에 북새통! 한 백화점에선 신사복 정장 
한 벌이 ‘한정판매’로 단돈 만원! 매장 들어서자마자 손님들 판매대
로 돌진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건 당연지사. 어느 한 음식점에선 계
산시 음식값의 2%를 자기만의 저금통에 직접 넣는다는데?! 때문
에 가게의 벽은 온천지가 돼지 저금통으로 장식되어 있다. 싸게 먹
는 재미, 싸게 사는 재미, 쏙쏙 돈 모으는 재미~ 다양한 미끼들이 
드리워져 있는 현장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