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1회  ㅣ  2005-09-16   
조회 :
납북 어부, 30년만의 추석.
재생 시간 : 7분 55초
30년만에 고향에서 맞는 추석!  납북어부, 고명섭씨의 행복한 추석
~  
 지난 달, ‘정말 내 아들이 맞냐!’고 외치며 울부짖던 어느 노모와 
아들의 30년만의 상봉을 기억하는가? 이미 사망신고까지 되어있었
던 납북어부가 온갖 우여곡절 끝에 고향땅을 밟았다. 바로 1975년 
8월, 동해바다로 오징어잡이 배 ‘천왕호’를 타고 출항했다가 33명
의 선원과 함께 납북 당했던 고명섭씨(62). 돌아오기까지 자그마
치 30년이란 세월이 걸렸는데... 그 동안 명섭씨의 생사조차 알 길
이 없던 가족들은 명절이 되어도 명절 같지가 않았을 터. 비로소 
올 해, 웃을 수 있는 추석을 맞이한다. 고향에서 맞는 30년만의 추
석! 사라진 아들의 이름만 부르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 
벌초를 하고, 무사히 돌아왔노라고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데... 그
러나 북에 두고 온 아내와 두 남매 생각에 마음 한 켠이 무거운 명
섭씨.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을 준비하면서도 눈시울 붉어질 수밖
에 없는 명섭씨네 가족을 찾아가봤다.   
한가위엔, 고소한 한과마을~.
재생 시간 : 8분 59초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바삭바삭 고소한 한과마을!!
 추석을 며칠 앞두고 제일~ 바쁜 곳은?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차례
상에 꼭 올려야 하는 한과를 만드는 곳! 거의 공장제로 바뀐 한과
제조공정. 그런데 아직도 수작업으로 한과를 만드는 마을이 있다
고 해서 찾아가봤다. 전남 담양군 창평에 위치한 한과마을, 이곳에
선 아직도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서 직접 튀기고 튀밥을 묻히고 해
서 고소한~ 한과를 만든다는데...리포터 우정선이 출동! 바쁜 어머
님들의 일손도 돕고, 화제집중을 위해 맛있는 한과도 듬뿍~ 담아
왔다!!

끼 많은 매니저들, 모두 모여라!.
재생 시간 : 7분 45초
끼 많은 매니저들, 모두 모여라!
 묵묵히 스타들을 지원해주는 매니저. 하지만, 오늘 만큼은 내가 
주인공! 추석을 앞두고 한 라디오 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팔
도 매니저 장기자랑”에 각 지
역에 고향을 둔 끼 많은 매니저들이 참가했다! 구수한 사투리에서
부터 걸죽한 입담,  꼭꼭 숨겨두었던 노래솜씨까지! 여기에 소속 
연예인의 든든한 지원응원까지 있으니....이 날만큼은 여느 스타 
부럽지 않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스튜디오에선 웃음이 끊이질 않
았다는데... 감동과 폭소가 함께 했던 유쾌하고 즐거운 매니저들
의 방송 진출기~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고, 아울러 대회를 앞두
고 연습이 한창인 매니저들의 숨겨진 뒷 이야기기도 함께 들여다
본다.   
화투치며 독도사랑 키워요~.
재생 시간 : 7분 59초
화투치며 독도사랑 키워요! - 독도사랑화투
 일본문화의 상징, 도박이라는 온갖 비판에도 우리의 대표 안방오
락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인 화투! 이 화투가 새롭게 재 탄생을 예
고하고 있는데...
그 프로젝트 뒤에는 민화작가 윤귀희씨와 학예연구사 송인상 부부
가 있다.
이들은 기존 화투의 일본풍 그림들을 걷어내고 대신 민화 풍의 독
도의 동식그림 들로 채워 넣어 이른바 '독도사랑화투‘를 만들어냈
는데....없앨 수 없다면 우리 것으로 즐겁게 만들어보자는 기발한 
발상에서 탄생한 독도사랑 화투! 또한 추석을 앞두고 시민단체와 
무료 배포운동을 펼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화투의 새로운 변신~독도사랑 화투를 통해 우
리의 놀이문화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랑은 화음을 타고~ 두모리 사랑의 집.
재생 시간 : 6분 42초
두모리 ‘사랑의 집’ 집들이 날! 행복한 현장 속으로~ 
 충북 청원군의 작은 마을 두모리에서 울려 퍼지는 사랑의 선율~ 
보아하니 집들이 잔치가 벌어진 것 같은데, 청원군의 유명 합창단
까지 와서 노래 한곡 멋들어지게 뽑는 걸 보면 어느 대단한 사람들
이 이사했음이 틀림없다. 대체 어떤 인물 이길래? 확인 결과, 유명
인사가 아니라 지체장애를 가진 정헌성(50)씨의 가족. 이 가족의 
집들이에 마을 사람들이 죄다 모여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다고! 과
연 어찌된 사연일까? 알고 보니, 청원군 공무원 합창단과 문의면 
주민들이 어렵게 살아가는 정헌성씨 가족을 위해 집을 지어줬다
는 것. 사람들의 온정이 듬뿍 담긴 이 ‘사랑의 집’에 이사를 한 정헌
성씨 가족. 오늘, 고마운 마음에 조촐한 집들이 잔치를 열어 마을 
사람들을 초대했다. 이 잔치는 결국 마을 전체의 잔치가 되었고, 
합창단이 와서 노래까지~ 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마을 잔치에 찾아
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