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회  ㅣ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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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포도주 만들기 대작전.
재생 시간 : 8분 10초
직경 6미터, 수영장만한 풀장에 알알이 포도가 한가득! 
 달콤한 포도향의 유혹! 2005 가을 초대형 프로젝트! 포도로 기네
스북에 도전한다. 이름하야 왕 포도주 담그기! 직경 6미터 초대형 
풀 속에 알알이 포도송이 수천개가 풍덩~ 그 규모로 말하자면 세
계 최대를 자랑한다고. 포도의 명산지인 안산 대부도는 지금 여름
내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 준비가 한창인데, 대부도 드넓은 포도단
지에서 출하 직전의 탐스런 포도만을 엄선, 무려 700kg의 포도송
이를 축제현장으로 이동하는 대규모 공수작업이 펼쳐진다. 수천송
이 포도가 초대형 풀장에 무사히 안착하면 80여명의 사람들이 투
입되어 밟고 으깨고 터뜨리고~ 그야말로 풀장 안은 아수라장! 전
쟁 아닌 전쟁이 펼쳐진다는데.. 포도알이 터질때마다 전해오는 짜
릿한 전율과 그윽한 향! 톡톡 터지는 포도의 대향연! 리포터 김지
남, 가을을 재촉하는 생생한 현장으로 출발!
재해가 아닌 재앙! 고립 나흘 째.. 울릉도를 가다!.
재생 시간 : 8분 53초
암흑천지 울릉도! 땅도, 물도 뒤집혔다!
 태풍 나비가 마지막으로 할퀴고 간 울릉도. 일주도로가 파손되고 
지하 수도관과 통신 케이블이 갈기갈기 찢긴 채 땅위로 솟아올라 
마을전체는 포탄을 맞은 모습을 방불케 했다. 6일 밤에서 7일 새
벽, 500mm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시작, 
온 마을은 순식간에 암흑천지로 변했다. 도로가 끊기고 전기와 통
신이 완전 두절되어 주민들은 외부와 철저히 고립된 채 사흘을 견
디어야 했는데.. 촛불을 밝히며 공포의 밤과 싸우며 식수조차 흙탕
물이 유입되어 제대로 마실 수 없는 상황.. 주민들은 원시생활로 
돌아 간 것 같다며 메마른 눈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높은 파도로 
뱃길마저 5일째 운항이 중단되자, 실종자의 가족조차 섬으로 들어 
갈 수 없어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고립된 울릉도 서면의 현지 상
황을 긴급 취재했다.
게임의 법칙 공짜를 사수하라!.
재생 시간 : 8분 19초
눈물, 콧물, 쏙~! 공짜를 위한 몸부림!
 불황의 그림자에 점령당한 우리네 지갑! 초저가 마케팅에 무한리
필만으론 성에 안 찬다! 이제 우린 공짜를 노린다! 음식점 주인들
이 내 놓은 새로운 마케팅 전략, 공짜로 먹기 위한 게임의 법칙! 눈
물 나게 맵다는 한 떡볶이 전문점에서는 두 사람이 커플이 되어 9
분 안에 매운 떡볶이를 남김없이 비우면 무조건 공짜!! 이에 매운 
맛에 강한 이들 조차 눈물에 콧물에 입안이 화끈거리는 건 기본이
요, 즉석에서 커플이 이루어지기도 하니 공짜를 위한 몸부림도 가
지각색이다. 분위기 있는 한 돈까스 전문점에서는 우아한 칼질 대
신에, 구슬 꿰기에 열을 올린다는데?! 이유인즉, 2분 안에 12개의 
구슬을 꿰면 돈까스가 공짜! 이에 바느질의 달인부터 쟁쟁한 주부
경력의 실력자들이 음식점을 찾는다고. 한편 한 민속주점에서는 
술 대신 주인과 한 판 팔씨름이 벌어지는데, 태어나서 단 한번도 
팔씨름에 져본 적 없다는 주인! 3초만 버텨도 안주가 공짜! 여기서 
끝이 아니다. 빨대로 동동주를 9초안에 마시면 술까지 무료.. 공짜
로 먹기 위한 손님들의 몸부림 VS 불황을 이기기 위한 업주들의 
아이디어! 그 게임의 법칙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복면 쓰고, 달밤의 체조~ 기이한 추수 현장!.
재생 시간 : 9분 12초
배 밭에선 복면 쓰고?? 고추 밭 달밤의 블루스~
오곡백과 무르익는 계절, 가을~ 기이한 추수를 하는 마을이 있다. 
이름하여 ‘건강 수확!’. 경북 예천의 시골마을. 밤이면 밤마다 삼삼
오오 모여 마을회관을 찾는 사람들..그곳에선 춤 연습이 한창이라
는데~ 들어는 봤나? 농작업 체조!! 농사일로 쌓인 스트레스는 물
론 이웃과의 친분까지 돈독해지는 그들만의 건강 추수 노하우라
고. 이게 다가 아니다. 충남 천안의 배 과수원. 복면을 뒤집어 쓴 
사람들이 떼로 나타났다는데? 숙련된 솜씨로 주머니에 배를 담는 
이들, 알고 보니 마을 주민들이다?! 강한 가을볕에 온갖 피부 트러
블로 고민하던 아낙네들, 모자에 선글라스 대신 기막힌 햇볕 가리
개를 발명했으니, 그것이 바로 복면! 덕분에 이 마을에선 남녀노
소 할 것 없이 복면 쓰고 밭일하는 독특한 풍경이 연출된다고~ 빛
나는 가을들판, 그보다 더 빛나는 생활의 발견! 농민들의 축제, 이
색 추수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공포의 갈고리 손?!.
재생 시간 : 7분 29초
“대구 상인들을 떨게 하는 자! 성공확률 99%, 공포의 갈고리 손을 
아시나요?”
대구시 달서구. 문방구 상인들부터 편의점 직원들까지 두려움에 
떨게 하는 인물이 있다. 그를 모르면 간첩~ 대구의 갈고리 손! 이
용호씨가 그 주인공. 그가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 도장을 찍는 골
목,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향한 곳은 바로 뽑기 기계? 성공확률 
99%. 뽑기를 시작한지 10 여 년! 동네 곳곳에 위치한 25개의 뽑기 
기계 어느 것 하나 그의 손길 닿지 않은 곳이 없다는데.. 집안을 가
득 채운 전리품들만 총 2000여 점, 투자한 금액은 상상을 초월한
다. 한 판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6초! 그러나 집중했다하면 서 
너 시간 동안 자리를 뜨지 않는다고~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그에
겐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자 취미생활이다. 이 뽑기 제왕이 유
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으니~ 유창한 언변에 출중한 춤 솜씨, 거
기에 시까지 쓰신다고! “무지개 빛 향연, 뽑기 통 속의 수채화를 
내 마음 속에 그려 놓고...” 괴짜 뽑기 왕, 이용호씨의 별난 인생 속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