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2회  ㅣ  2005-09-05   
조회 :
며느리도 반해버린 그 맛! -가을 전어.
재생 시간 : 7분 47초
며느리도 반해버린 바로 그 맛! 가을 전어가 제철~ 
 별주부전에서 토끼에게 용왕님의 말을 전했다는 '00'! 집 나간 며
느리도 다시 돌아온다는 '00' 굽는 냄새~ '00' 머리엔 참깨가 서 말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소함의 초 절정, 가을의 맛을 알리는 
전어가 돌아왔다! 5~6월 산란기를 지나 바닷물이 차가워지는 9월
부터 지방함량이 늘면서 오동통하게 살이 오르는 전어! 씹을수록 
고소하고 은은한 맛깔스러움을 자랑하는데~ 가을이 다가오면서 
남해와 서해 전역에서 두루 잘 잡히는 전어는 뼈째로 썰어 된장에 
콕 찍어 먹는 일명 '세꼬시'가 일품! 숙취제거와 피부미용에 큰 효
과가 있어 애주가들은 물론 여성에게도 큰 인기인 전어 회는 물
론, 소금 촥~ 뿌리고 석쇠 위에서 노릇노릇 굽는 전어구이는 머리
부터 먹어야 제 맛이라고~ 며느리도 반해버린 고소미의 제왕! 가
을전어 잡으러 충남 서천 앞바다로 출발~
거인 김영희의 세상 속으로!.
재생 시간 : 8분 33초
소인국나라에 떨어진 걸리버 처녀에서 동네 인심좋은 거인아줌마
로~ 
2m5cm 우리나라에서 가장 키가 큰 ‘걸리버 처녀’ 김영희씨. 동네
의 거인아줌마로 통하는 그녀는 80년대 농구코트를 주름잡았던 국
가대표선수. 1984년에는 한경기 60득점을 기록, 득점왕 등 5관왕 
수상 등 화려한 농구스타였지만 거인병 때문에 선수생활에 종지부
를 찍어야했다. 코끼리처럼 큰 덩치 때문에 괴물보듯 쳐다보는 사
람들, 도망가며 놀리는 아이들 때문에 집에서 은둔생활을 해야했
던 그녀. 더구나 아버지는 암으로, 어머니는 뇌출혈로 돌아가신 후
에는 자살을 결심할 정도였다고... 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김영희씨. 현재 8평짜리 단칸방
에서 양말봉제부업을 하며 어렵게 살고있지만 이웃들에게는 다정
하고 인심좋은 아줌마로 통한다고... 동네의 인심좋은 거인아줌
마! 이웃의 좋은 친구로 다시 태어난 김영희씨를 만나본다.
떠돌이고양이 소탕작전!.
재생 시간 : 8분 10초
밤의 무법자, 떠돌이 고양이를 잡아라!! 
 밤의 무법자 떠돌이 고양이 때문에 전국이 골치를 앓고 있다. 갈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떠돌이 고양이는 주택가에서 
음식 쓰레기봉투를 헤집어 거리를 지저분하게 하고, 교통사고의 
요인이 되는 것은 물론, 각종 전염병과 야간소음을 일으키고 있어 
이미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된 상태인데... 현재, 대전 시내의 떠돌
이 고양이 수만 해도 어림잡아 1200여 마리.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
지 않자 대전 대덕구청이 본격적인 떠돌이 고양이 소탕작전에 나
섰다!! 떠돌이 고양이를 잡기 위해 포획 틀 설치는 물론 한 번 출동
하면 서른 마리도 거뜬히 잡는다는 고양이 헌터까지 등장하고~ 포
획한 고양이는 중성수술과 예방접종을 거쳐 다시 방사한다고... 특
명! 밤의 무법자, 떠돌이 고양이를 소탕하라! 쫓고 쫓기는 그 현장 
속으로~
'옥상마을'을 아시나요?.
재생 시간 : 8분 23초
세상에 이런 마을이~~ 부산 ‘옥상마을’을 아시나요??
하늘 아래 이런 마을이 어디 또 있을까~ 옥상에 마을이 있다?? 화
제의 옥상마을을 찾아간 곳은 부산 범천동. 이곳 범천동 중앙시장 
건물이 바로 옥상마을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곳~ 1000평여의 2층 
상가건물 옥상에 무려 57채의 집들이 자리잡고 있으니 엄연한 마
을! 골목골목에 집집마다 대문까지 버젓이 있는건 물론이요, 행정
구역상으로도 따로 하나의 ‘반’으로 분류된다. 원래 60년대부터 시
장 상인들이 쉽게 거주하기 위해 한 채,두채 생겨나기 시작했던 것
이 이젠 관할구청의 허가를 받아 어엿한 마을이 되었다는데... 대
한민국 유일무이, 하늘과 가장 가까운 옥상마을의 특별한 인심을 
느껴보자. 
늦깎이 초등학생들의 특별한 수업.
재생 시간 : 8분 41초
우리들은 1학년~ 늦깎이 초등학생들의 아주 특별한 수업일지!   
지난 3월, 국내최초 성인대상 학력인정 초등학교로 문을 연 양원초
등학교.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50~70대의 늦깎이 초등학생 290명
이 입학식을 치룬지 6개월째...입학 당시엔 한글로 자신의 이름조
차 쓸 수 없었던 까막눈 학생들, 이젠 자신의 이름은 물론이고 아
직은 떠듬떠듬이지만 동화책도 읽고, 독후감까지 쓰실 정도로 실
력이 일취월장~ 그래도 아직은 어려운 받침은 실수연발에 구구단 
암기는 여전히 힘들지만 배움의 기쁨에 학생들은 휴일에도 학교가
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진단다. 일반 초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
게 되는만큼 이곳에선 여느 초등학교 1학년 교실과 똑같은 교과서
로, 똑같은 교과과정을 공부한다. 그에 따라 생애 첫 봄소풍, 첫 여
름방학 등도 경험한 할머니,할아버님들이 이번엔 청와대 견학길
에 나섰다는데...늦깎이 초등학생들의 아주 특별한 수업을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