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4회  ㅣ  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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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새기축제.
재생 시간 : 6분 38초
제주도의 명물 도새기! 볼거리, 즐길거리 풍부한 제주도새기축제

유채꽃 만발한 5월의 제주도! 아름다운 경관 뿐 아니라 이맘때 사
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것이 또 하나 있으니~ 제주도에선 도새기
라 불리 우는 돼지! 분홍빛 피부, 토실토실한 몸매, 새까만 눈동자
를 가진 아기도새기들이 제주도의 5월을 접수했다. 추억의 돼지오
줌보축구대회부터 아기돼지들과 함께 하는 행운의 돼지몰이. 1등
을 알아맞히면 상품이 우르르 쏟아지는 경마 아니 경돈까지 신나
는 체험거리가 쭉 펼쳐진다. 천사돼지, 예비군돼지, 슈퍼맨돼지까
지 독특한 돼지들이 총출동하는 “예쁜 돼지 선발대회”는 빼놓으면 
섭섭한 제주 도새기 축제만의 하이라이트!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
경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풍부한 제주도새기축제 속으로~ 
두발자율화 논란.
재생 시간 : 7분 2초
21세기 교실, 머리 위의 고속도로? 두발 자율화 논란
제한된 두발 길이를 넘은 학생들의 머리는 가차 없이 싹뚝싹뚝! 바
리깡으로 학생들에게 가해졌던 강제이발, 30년 전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머리 한 가운데를 밀어내는가 하면 운동장에서 이루어지
는 집단 강제이발 등, 관련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져 
나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 이제는 두발자율화
를 외치며 거리로 나섰다! 14일 광화문에선 학생들 스스로 두발자
율 거리축제를 열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표출했는데.. 이에 교육청
은 부랴부랴 학생들 달래기에 나섰고 각 학교에 두발규제에 있어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해달라는 호소문도 냈으나 그 실행은 미지
수. 급기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두발자율화 관련 공청토론회까지 
마련되는가 하면 일파만파 두발자율화 논란은 커져가고 있다. 그 
갈등의 중심에 선 아이들의 인권! 두발자율화 논란 속에서 아이들
의 인권문제를 둘러싸고 현 교사와 시민들,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
리를 취재했다.
송어VS밴댕이.
재생 시간 : 7분 24초
깐깐하지만 맛있다! 5월~ 싱싱하게 물 오른~ 송어 VS 밴댕이

푸르른 5월~! 물 오른 민물 송어 VS 바다 밴댕이의 시원한 맛 대
결! 산자락 아래 놓인 평창의 송어 양식장. 삼삼오오 끌채 잡고 송
어 건져 올리면~ 팔딱이는 송어떼들, 그 매끈한 자태 들어내는
데,, 7. 8도 온도의 1급수! 맑고 시원한 물에서만 산다는 송어~ 하
지만 깐깐한 성질만큼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는데! 평창
의 청정공기 속에서 싱싱하게 물 오른 송어요리를 맛본다! 이제 질
세라 서해의 밴댕이가 제철을 맞았다! 밴댕이 싣고 어선 들어오면 
포구엔 밴댕이를 맛보기 위해 관광객들 몰려들고~ 그 맛도 맛이지
만 무엇보다 밴댕이하면 떠오르는 속담 한 가지! 속 좁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밴댕이 소갈머리!’~ 성격이 급해 그물에 걸리자마
자 제 성질에 못 이겨 그대로 죽어버린다는 밴댕이. 깐깐하고 까탈
스런 성질, 송어 못지않다.! 하지만 그 맛과 양만큼은 속 좁은 밴댕
이란 말이 무색하다! 밴댕이를 통째로 싸서 푸짐하게 입 안 가득 
넣으면 서해 바다 향기 가득~! 푸른 5월, 싱싱하게 물오른 민물 송
어 VS 바다 밴댕이의 풍성한 맛대결 속으로~!     
가래떡 2.5km 잇기 도전.
재생 시간 : 7분 45초
세계 최장! 가래떡 2.5km 잇기에 도전한다!
대학가 축제가 한창인 5월! 아주 특별한 축제를 준비하는 학생들
이 있었으니~
가래떡을 무려 2.5km를 잇는다는 황당한 도전이 그것!!! 뭔가 특별
한 일이 있을 때면 떡을 해먹는 전통에 맞춰 학교 개교 기념 25주
년을 맞아 가래떡을 만들 생각을 했다는데... 세상에서 가장 특별
한 가래떡을 만들기 위해 숫자 “25”모양으로 2.5km를 잇기로 했단
다. 여기에 동원된 쌀만 800kg. 떡시루 100여개. 쌀 빻는 방앗간 25
개. 뿐만 아니라 떡잇기 도전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 인근마을주민
들까지 모두 250여명이 함께 했다고. 과연 중간에 끊어지지 않고 
가래떡 2.5km 잇기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그 대단한 도전 속으
로 들어가 보자! 
어느 일본인의 한국사랑.
재생 시간 : 7분 16초
어느 일본인의 한국사랑 - 굿바이, 곱창전골!
홍대 등지의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일본
인 밴드 ‘곱창전골’을 아는가. 신중현의 음악에 반해 한국 락을 하
겠다고 겁도 없이 현해탄을 건너온 일본인 밴드 ‘곱창전골’. 10년 
동안 한결같이 이 밴드를 지켜온 리더, 사토 유키에가 최근 강제추
방 위기에 처했다. 강제출국의 이유는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돈을 
받고 공연했다는 것. 그동안 무개런티로 공연을 해왔지만, 대관료
를 위해서 입장료를 받았던 것이 화근이 됐다. 어디서도 보기 힘
든 새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꾸준히 한국 대중문화 한 켠을 지
켜왔던 사토 유키에. 그가 청천벽력같은 통보 앞에 5월 15일 고별
공연을 갖는다. 5월 20일까지 출국처분을 받은데다 앞으로 2년간
은 한국에 올 수 없게 된 터라 이번 공연은 여러모로 그의 음악을 
사랑했던 주변사람들에게 아쉬움이 남는 공연일텐데. 한국어로 이
야기하고 한국어로 쓴 노랫말로 노래 부르고, 더 이상 자신이 외국
인이 아니라고 생각해왔던 사토 유키에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