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9회  ㅣ  200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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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 타잔 아저씨.
재생 시간 : 7분 47초
“나 보다 그네 더 잘타는 사람 있으믄 나와보랑께~”
전남 영광의 법성포. 산등성이 아름드리 나무 위를 주름잡는 한 남
자가 있었으니~ 이름하야 법성포의 ‘타잔’아저씨, 김병만 씨(55). 
어려서부터 아저씨가 즐긴 유일한 놀이는 바로 그네타기. 동네 사
람들은 그를 아예 ‘어이~그네’ 혹은 ‘타잔’이라고 부를 정도. 그네
타기를 어린아이 장난 같은 정도로 생각하면 큰 오산~!! 40년경력
의 명실상부 그네타기의 달인이다. 그의 그네타기 최고기록은 
27.17미터, 그네타고 360도 회전까지! 우승트로피가 방안 전체를 
도배할 정도. 그는 일생을 통해 그네를 탔고 그네를 의지해 살아가
는 그네 최고수! 그래선지 타잔아저씨 마을 법성포에는 동네방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하루 두 번씩 모두 모여 그네타기를 배우고 
있고 수제자만도 수십명에 이른다고 하는데.. 이번엔 남원 춘향제 
그네타기 대회에 참가해 그 실력을 보여주시겠단다. 하늘 위 옷자
락을 휘날리는 법성포 타잔의 그네타기 진기명기 함께 만나보자
날아라 부엉이!!.
재생 시간 : 8분 1초
- 어미 잃은 아기 부엉이의 힘겨운 사투! 
충남 홍성의 조류협회. 얼마 전 한 시민이 야생의 부엉이 한마리
를 싣고 왔다. 아사직전 상태의 가여운 녀석, 제대로 날개짓조차 
힘겨운 지경이라고. 태어난지 채 2개월도 되지 않은 솜털로 가득
한 아기부엉이었는데. 알고 보니 부엉이 중에도 가장 몸집이 크기
로 알려진 수리부엉이의 새끼~ 아기 새가 어미 없이 혼자 날아오
기엔 무리라고 판단한 구조대원들, 힘을 합쳐 부엉이 둥지를 찾아 
헤맸으나 모두 허사. 고아가 된 아기 부엉이. 이제 사람의 손에서 
야생 훈련을 받아야한다고. 다친 새들이 모여 치료를 받고 있는 대
규모의 서울 조류협회로 이동! 독수리 다섯 마리와 참수리 세 마
리 곁에 임시 둥지를 틀게 된 녀석. 다시 자연으로 가기 위해서는 
날기 위한 재활훈련과 야생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고참급 독
수리들의 날카로운 시선 속에서 우리의 아기 부엉이, 과연 날개를 
펴고 날 수 있을 것인가? 
신생아 희롱사진 파문!.
재생 시간 : 8분 23초
- 신생아를 가방에 넣고 나무 젓가락을 물리고..
지난 5일, 수많은 네티즌을 분노로 떨게 만든 사진들이 인터넷을 
나돌기 시작했다. 문제의 사진 속에는 부모들도 쉽게 만지지 조차 
못하는 갓 태어난 아기들을 마치 장난감 다루듯 한 믿기 어려운 모
습이 담겨 있었다. 외부 자극에 민감하고 감염의 위험도 큰 신생아
를 가방에 넣고, 나무젓가락을 입에 물리는가 하면 심지어 아기들
끼리 입을 맞추는 상황을 연출해 찍었는데.. 사진은 급속도로 퍼져
나갔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개했다. 파문이 점차 확산되자 경찰
은 급히 수사에 착수, 사진을 찍었다는 간호조무사들을 형사 입건
할 것을 밝혔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신생아 부모들은 불안과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재발방지 서명운동까지 시작
되었는데, 도대체 왜 간호조무사들은 그런 사진을 찍었던 걸까? 사
건의 경위와 함께 이번 사건의 총체적인 문제점과 그 파장을 취재
했다.
튀어야 산다! 발로 뛰는 사장님 열전.
재생 시간 : 8분 53초
- 튀어야 산다! 천안의 미친 소 VS 부산의 선비
음식점, 맛으로 승부한다구요? 오 NO~ 사장님, 발벗고 나섰다. 발
로 뛰는 사장님 열전~ 천안의 터미널. 등에는 아동용 가방, 머리에
는 해바라기, 손에는 삽을 들고 인라인을 타는 이 사람. 생뚱 맞죠
~ 일명 천안의 ‘미친 소’. 사탕이 가득한 가방 덕분에 아이들에게
도 인기 만점, 재치 있는 입담 덕에 시장통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도 사랑 받는 노총각이라는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잘 나가는 일
식집 주방장이자 사장이었던 그가 미치기로 마음먹은 까닭은 무엇
일가? 
천안에 미친 소가 있다면 부산엔 선비가 있다. 부산시 중구 부평
동, 아침 10시만 되면 한복에 갓 쓰고, 지게를 짊어진 채 산에 오르
는 할아버지. 지게엔 나무대신 사탕이 가득이라는데~ 사람들이 조
금이라도 많이 모이는 자리면 한복 자락 휘날리며 어김없이 모습
을 드러낸다는 선비 할아버지. 알고보니, 족발 집을 운영하는 사장
님이라고. 튀는 서비스, 엽기 마케팅~ 발로 뛰는 사장님들의 톡톡 
튀는 치열한 삶의 현장 대~공개!
세계를 제패한 축구공 묘기~.
재생 시간 : 8분 39초
- 9시간 헤딩으로 42km 마라톤 완주! 축구의 황제 펠레가 감탄한 
그 남자!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한 한국 남자가 있다. 'MR.WOO' 하
면 모두 알아준다는데.. 축구의 황제 펠레가 아트축구의 황제라 칭
하고 감탄했으며, 호나우딩요가 되려 싸인을 청했다는 그 남자! 대
체 그는 누구이길래?! 국내에서는 2002년 월드컵 즈음에 그의 모습
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다. 열기로 뜨거웠던 축구 경기장 곳곳에 
불쑥 불쑥 나타나 환상의 묘기를 선보였던 바로 축구 묘기 아티스
트 우희용씨다. 영국에서 발판을 다진 그는 무수한 해외방송 출연
하고 스타급 축구 선수들과 광고까지 촬영하는 등 해외에서 더 명
성을 날리고 있다. 세계 13개국 축구 묘기 아티스트 모임(WASA) 
초대 회장을 맡고 있는 우희용씨가 한국지부 설립을 위해 잠시 귀
국했는데~ 우희용씨의 환상의 축구공 묘기를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