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8회  ㅣ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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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위 탱고~.
재생 시간 : 7분 27초
- 아르헨티나에서 날아온 춤바람의 정수를 맛본다! 쉘 위 탱고?

봄바람엔 마음이 싱숭생숭~ 춤바람엔 몸이 살랑살랑~ 정통 아르
헨티나 탱고의 열정이 한국을 찾았다. 12명의 악단과 14명의 무용
수로 구성된 ‘포에버 탱고’ 공연. 지난 99년 수많은 중년 여성들을 
단박에 매료시킨 이후 네 번째로 한국을 찾는 것인데... 아르헨티
나의 선창가에서 하층민들이 삶의 애환을 달래기 위해 췄다는 탱
고. 관능적인 춤사위뿐만 아니라 턱시도와 넥타이, 화려한 드레스
와 장신구로 유혹적인 패션 또한 탱고의 볼거리인데... 한국의 탱
고 동호회 회원들에게도 그 춤의 정수와 정열을 가르쳐준다는 고
향에서 날아온 탱고, 한 곡 어때요?
대단한 가족의 유쾌한 봄나들이.
재생 시간 : 8분 41초
- 왁더글 덕더글!! 대~단한 가족의 아주 특별한 봄나들이!
대단한 가족이 떴다! 한번 모였다 하면 기본이 100명, 이보다 더 유
쾌할 수 없는 대~단한 가족의 특별한 봄나들이가 시작됐다. 한번 
낳았다 하면 적어도 열댓명은 낳아야 자식농사 그럭저럭 지었다
고 여기던 그 시절, 단란한 5남5녀로 이뤄진 가족이 있었으니 세월
이 흐르고 흘러 그 형제자매가 각각 가정을 꾸려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또 새가정을 꾸려 자식을 낳아 무려 150여명에 가까운 일가
가 꾸려진 것! 유별나게 형제자매간에 정이 깊었던 이 가족은 1년
에 한번씩 모두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도 확인하고 얼굴도 익히
자고 뜻을 모았고, 벌써 30년전부터 매년 5월5일이면 온가족이 총
출동하는 대단한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는데~ 왁자지껄, 시끌벅적
한 이 대단한 가족의 아주 특별한 봄나들이 행사에 화제집중이 함
께 따라가봤다.
섬진강엔 지금 재첩이 한창~.
재생 시간 : 8분 41초
- ‘재첩국 사이소~’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서 떠나는 섬진강  
남한에서 5번째로 큰 강, 섬진강의 명물은 바로 재첩! 재첩국을 대
야에 이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돌아다니던 아지매의 ‘재첩국 사이소
~’ 소리는 이제 잊혀졌지만, 섬진강엔 오늘도 재첩 잡이가 한창이
라는데... 섬진강 곳곳으로 흩어져 가슴 깊이까지 몸을 담궈 일일
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재첩은 5월이 되면서 살이 꽉 차기 시
작, 그 맛이 절정을 이룬다는데... 바지락의 3분의 1 크기지만 고단
백 저지방의 각종 영양가는 3배, 재첩의 크기가 작은 것이 중국산 
재첩과 비교되는 특징이라고. 전날 밤 과음의 괴로움을 잊게 하는 
재첩국을 비롯한 재첩회, 재첩 파전, 채첩 칼국수까지 그 맛의 변
신 또한 다양한데... 5월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섬진강의 맛, 재첩! 
먹어보이소~  
엉금엉금 달려라~ 베이비!.
재생 시간 : 8분 34초
- 어린이 날, 최고의 기어달리기 선수는? 
엉금엉금~ 달려라, 베이비!
어린이 날, 열린 가족달리기 이벤트! 그 주인공은, 엄마아빠도, 누
나오빠도 아닌 집안의 제일 막내, 생후 10여개월된 아기들~ 이름
하여 베이비 런~ 목표점에 있는 엄마가 아기를 부르면, 가장 빨리 
기어가 엄마에게 안기는 대회! 걷는 아기들은 출전불가!! 오로지 
기어달려야한다~ 출발선의 아빠와 도착선의 엄마, 그리고 선수로 
뛰는 아기의 단합은 기본이요, 튼튼한 아기들의 기어달리기 실력
이 받쳐줘야 1등상을 거머쥘 수 있는데-. 드디어, 번호를 달고 무
릎보호대까지 준비 단단히 하고 나타난 우리 아기선수들! 어느 아
기선수가 제일 잘 달릴 것인가~ 엄마도 미처 몰랐던 아기선수들
의 달리기실력이 드러나는 순간~ 그러나, 앞만보고 달리게 냅두지
는 않는다.군데군데 도사리고 있는 유혹들! 각 레인마다, 중간에 
장난감이 있어 아기들의 관심을 딴곳으로 쏟게만드는데~어린이
날, 누가 최고의 기어달리기 아기선수가 될 것인가! 기대하시라~

아름다운 동행.
재생 시간 : 8분 10초
- 30대 회사원과 앵벌이 아이의 특별한 인연, 그 아름다운 동행!

두 아이의 아버지인 30대의 회사원 안상민씨는 1년전, 한 아이와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그 인연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야구부
에서 활동하고 있는 승호(가명.10세). 지금은 구김없이 밝은 모습
이지만, 승호는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이른
바 ‘앵벌이’ 아이였다. 어느날 출근길에 승호를 만난 안상민씨는 승
호의 몸 곳곳에 있는 상처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렇게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시작됐다. 어려운 형편에 상습적인 가정폭
력에 시달리던 승호를 한 복지시설에서 지내도록 하고, 운동신경
이 뛰어난 것을 보고 야구부가 있는 한 초등학교로 전학시키기까
지 하면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은 상민씨. 그런 상민씨가 승호에게
는 큰 울타리이자 버팀목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두 사람의 아
름다운 동행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