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1회  ㅣ  2005-04-27   
조회 :
양양 산불 그후, 농민은 어디로 가나.
재생 시간 : 8분 17초
- 산불이 지나간 자리.. 우리 농민들이 갈 곳은 어디인가?
강원도 양양. 무서운 화마가 지나간 자리는 처참했다. 남은 것은 
잿더미뿐인데.. 이 속에서 다시 살길을 찾아나가려 발버둥치는 이
들이 있다. 바로 집 잃은 농민들. 정부에서 집을 다시 지을 때까지 
기거할 곳으로 컨테이너박스를 제공해 주긴 했지만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그렇다고 그냥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 다
시금 밭을 찾아 씨를 심으며 땅 꺼질 듯한 한숨 잠시 참고 농사일
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나마 이도 못하는 이들이 있으니... 집 없
는 설움 겪고 있는 세입자들. 집주인이 아니기에 컨테이너박스마
저 제공받지 못해 비닐하우스나 마을회관을 집처럼 여기고 지내
야 하는 것. 더군다나 농사를 짓고 싶어도 농토 인근의 집이 없어
서 농사지을 수도 없다고 하는데.. 땅을 일구고 생명을 키우고 싶
어도 그러지 못하는 농민들의 마음 속에 부는 차가운 바람. 그 현
장 속으로 가본다.
꽃게를 사수하라! -연평도의 소리없는 전쟁-.
재생 시간 : 7분 17초
- 연평도 앞바다에서 벌어지는 소리없는 전쟁, 꽃게사수대작전!

국내최대 꽃게잡이 어장인 연평도 앞바다에 꽃게가 없다? 
최고의 어장이 형성되는 4월이면 꽃게와 함께 어김없이 나타나는 
불청객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중국어선들. 우리 어민들이 넘지 못
하는 북방한계선 위에서 꽃게가 내려오는 길목을 막아서고 공공연
한 조업을 펼치고 있다고.. 밤이면 자체적으로 망루에 올라 야간경
계도 서고 해가 뜨면 빈 그물을 끌어올릴지라도 바다로 나가는 우
리어민들과 그저 벌어지는 상황을 수습하며 기다릴 수밖에 없는 
해경들의 답답한 심경까지~ 근본적인 대책의 부재를 안타까워하
며 생존권을 둘러싼 소리 없는 전쟁을 치러내고 있는 연평도 앞바
다. 잃어버리는 꽃게만큼 희망도 줄고 있는 그 현장 속으로 출발!!
음식으로 기분UP! 기분 좋아지는 음식.
재생 시간 : 9분 10초
- 기분을 올려! 올려! 좋은 기분 만들어주는 HAPPY MENU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부터 사랑하는 사람과의 다툼, 흐린 날씨
까지 우리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것 투성이인 이 세상. 그렇다고 
그냥 그대로 살수는 없는 일. 땅으로 떨어진 기분을 올려 하늘로 
날려줄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면? 당연히 찾아가 먹어야지요~! 스
트레스와 피로회복에 좋아 우울한 기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들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굴과 녹두. 다양한 굴요리와 고소한 녹
두요리 많이 먹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가벼운 주머니로
도 푸짐한 한 상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면 기분 좋아지지 않을까? 
단돈 3500원에 무한정 먹을 수 있는 한식부페. 들어는 봤나요? 그
것도 마음에 안 드신다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음식들도 있
답니다. 곱게 장식된 요리들이 한 접시씩 나올 때마다 내 기분 한
없이 좋아지는데.. 효과는 물론 맛까지 보장되니 먹을수록 기분 좋
아지는 음식들. 그 매력 속으로 빠져 봅시다~!

경쟁률 4000:1을 뚫어라! -쇼호스트 선발대회.
재생 시간 : 9분 7초
- 경쟁률 4000:1의 고지를 넘기 위한 숨막히는 대회현장 속으로
~
눈으로 보지 않고 만져보지 않으면 좀처럼 믿음을 갖지 못하는 요
즘 소비자들!!
그들에게 물건 뿐 아니라 믿음까지 팔아라~!! 사람들의 구매 욕구
까지도 책임져야하는 홈쇼핑의 꽃, 쇼핑호스트가 되기 위해 나선 
이들이 여기 있다~ 
영어 학원강사에서 영화배우, 성우, 골프선수에 고시준비생까지 
직업도 가지가지~
각처에서 열정을 가지고 나선 이들. 새벽 4시반부터 밤늦게까지 이
어졌던 일주일의 교육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마지막으로 서는 최
종선발전!! 결과보다 과정을 더 소중히 여기는 이시대의 진정한 젊
은이들과의 유쾌한 만남, 넘치는 끼와 패기로 똘똘 뭉친 21명의 쇼
호스트 도전자들이 벌이는 숨 막히는 대결, 그 현장속으로 출발~!

男子, 길을 떠나다 -어느 중년남의 국토종단.
재생 시간 : 8분 6초
-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중년. - 그 남자... 길을 떠나다. 
결혼도 했다. 아이도 낳았다. 큰 성공은 못했어도 이 세상에 이름 
석자 박힌 명함 한 장은 들이대며 살아왔다. 남자나이 마흔다섯. 
그들이 꿈꾸는 삶은 어떤 것일까? 중년의 남자들이 꿈꾸는 일, 사
랑, 우정, 성공, 그리고 고민과 일탈은? 여기 한 평범한 중년의 남
자가 길을 떠났다. 땅끝에서 서울까지 국토종단. 혹자는 미친 짓이
라고, 혹자는 그 여유가 부럽다고 말하지만, 그에게 이봄의 “먼길”
은 결코 즉흥적인 일은 아니다. 힘들 때면 한번씩 꿈꿔온 길. 2년반
의 준비기간, “훌쩍 떠나는 결단”까지의 고민들... 하지만 그는 선
택했다. 더 늦기 전에, 돌아올 곳과 돌아올 명분이 있을 때 떠나보
자. 바쁜 도시인 중년남자의 삶에서 훌쩍 떠나는 보름의 국토종단
은 어떤 의미로 남게 될까?? 그리고, 어렵게 떠난 낯설고 먼길. 그 
길 위에서 그는 무엇을 털어내고, 무엇을 얻어 돌아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