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6회  ㅣ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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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땅 매매 사기 사건.
재생 시간 : 9분 31초
“따르릉~ 판교 땅을 사두면 대박나요~`” 
속지맙시다~ 불법 기획부동산! 
부동산 투자의 관심이 토지시장으로 옮겨가면서 활개를 치고 있
는 불법 기획부동산의 사기 토지매매사건. 지난 18일, 판교 지역
에 위치한 10만평의 남의 땅을 대규모의 텔레마케터를 동원해 팔
아 넘긴 부동산 매매업자가 구속됐다. 주부와 실직자로 이루어진 
피해자는 모두 71명, 피해액은 30억. 그 수법은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이 땅을 사두면 대박...” “지금 값보다 수십 배가 남는다..” 
라는 말과 함께 대박을 환상을 심겨준다는 것인데... 이번 사건도 
‘판교 지역이라는 것과 서울 공항 이전’ 이라는 이점이 투자자들을 
현혹, 실제 땅주인에 확인하는 과정조차 소홀히 하게 한 것인데... 
주로 신도시 개발, 수도이전과 같은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거론
하며 짧은 시간에 높은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속이
고 있는 불법 기획부동산의 실태를 취재해본다. 
장애인의 날 특집.
재생 시간 : 8분 59초
- 달릴 때가 제일 좋아요~ 우리 같이 달려요!
인간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트라이애슬론! 그래서 트라이애슬론
에 도전해 성공한 사람에게 철인이라는 호칭이 주어진다. 그런데 
건강한 사람도 종종 완주에 실패하는 이 경기에 도전장을 내민 세
명의 장애인이 있다. 사회복지법인 우성원의 원생인 이석현(41
세), 김완주(35세), 박병화(44세)씨가 그 주인공! 수영 종목이 빠
진 듀애슬론 경기이기는 하지만 이들의 도전은 참가부터 화제가 
되었다. 1급 지체장애를 가진 이들은 복지관에서 운동 연습을 하
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를 단단히 해왔다고 한다. 처음
에는 그저 기초체력훈련 차원에서 시작했지만 달리는 것이 너무 
좋아 철인 경기까지 참가하게 됐다는 삼총사! 이들의 대단한 도전
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주엔 지금 ‘자리돔’이 한창~.
재생 시간 : 8분 25초
제주도의 봄 전령사, ‘자리돔’ 잡으러 따라옵서예~
제주가 고향인 사람들에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뭐냐고 물으면 
망설임 없이 외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자리물회’. 자리돔은 붕어 
만한 크기의 흑돔으로 떼를 지어 다니며 제주 어민들에게 만선의 
기쁨 안겨주는 토종어종이라는데... 바다에서 갓 잡은 자리돔을 
그 자리에서 초고추장에 찍어 씹히는 맛이 일품인 ‘자리강회’부터 
신선한 야채와 함께 된장까지 넣어 훌훌 마시는 시원하고 색다른 
맛의 ‘자리물회’, 그리고 갈비 뜯듯이 먹는 연하고 고소한 맛의 ‘자
리구이’까지 제주의 향토미각을 대표하는 음식들. 하지만 자리돔
의 가장 큰 특징은 청정해역에서 자라고, 해초류만 먹기 때문에 다
른 어류보다 내장이 깨끗하다는 것. 그래서 통째로~ 내장채로~ 먹
어야 바로 제맛이 난다고. 제주도 사람에게는 향수를, 관광객들에
게는 별미로 각광받고 있다는 ‘자리돔’. 제주의 봄과 함께 4월 중순
부터 시작되는 자리돔 잡으러 함께 떠나보자. 
니들이 응원을 알아?!.
재생 시간 : 7분 20초
제주도 인간동영상! 고등학교 열정의 응원무대, 그 감동속으로
~
유채꽃 물결 넘실대는 섬, 제주가 들썩이고 있다! 열광의 응원물결
이 넘실대는 제주 청소년 월드컵 ‘백호기축구대회’! 고등학생들의 
치열한 축구경기 한판외에, 더 팽팽한 접전이 있으니. 각학교 전교
생들의 응원전이 그것! 현란한 카드섹션에, 바디섹션으로 동영상
까지 만들어내는 예술이 펼쳐지는데-. 열띤 응원전에 눈길을 돌리
다가, 경기하이라이트를 놓치는 일까지 벌어져, 어디다 눈을 둬야 
할지 모른다는 관중들의 즐거운 고민들...그라운드를 뛰는 선수들
만의 대회가 아니라, 나이지긋한 할아버지, 손자 응원단이 하나가
되어 함께 달리는 제주도 잔치! 한번 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는 감
동의 응원, 제주의 최고 볼거리 고등학교 축구응원전, 함께 구경가
보자!

히말라야에서 온 편지 (2).
재생 시간 : 7분 24초
- 우리 모두가 만날 그 날까지 편히 잘 쉬게나
지난 3월14일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하산도중 숨진 동료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등반에 나선 초모랑마 휴먼원정대! 네팔에 입국
해 17일부터 31일까지 보름간 임자체봉(6145m)의 고소적응을 무
사히 끝마친 원정대가 두 번째 소식을 전해왔다. 본격적인 원정에 
들어가기 전 카트만두에서 필요한 모든 준비를 끝낸 원정대는 지
난 4월5일 길고 험난한 여정에 돌입했다. 반정부활동을 벌이고 있
는 마오이스트들로 인해 육로가 막힐 것을 우려해 헬기로 네팔의 
국경도시까지 이동한 뒤, 먼길을 달려 4월7일 티벳 히말라야 베이
스캠프에 드디어 도착했다는데... 동료들이 누워 있는 설산이 바
로 눈앞에 보이는 고지. 이곳에서 시작될 50여일의 험난한 원정! 
대지의 여신 초모랑마 신에게 보내는 휴먼원정대의 간절하고 절박
한 바램이 담긴 두 번째 소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