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2회  ㅣ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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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족 살인사건.
재생 시간 : 12분 38초
장애인 형, 형수, 조카를 살해한 남자 - 사건의 진실은 과연??

지난 10일 오전. 강원도 원주 경찰서. 형과, 형수, 조카를 죽였다
는 한 남자의 전화가 걸려왔다. 막노동을 하며 농아인 형과, 역시 
농아인 형수, 정신지체인 조카와 함께 살아온 60대 남자는 부양의 
부담 때문에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는데. 사건 보도후, 보도내
용과 사실은 다르다는 이웃주민들의 항의성 제보전화가 날아들었
다. 취재도중 밝혀지는 가족간의 불화. 형의 가족을 상습구타했다
는 피의자. 천륜을 거스른 폐륜범죄 사건의 진실은 과연? 이 사건
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한편. 다음날 수원에서 일
어난 살인사건. 하반신 마비의 남편을 간호해오던 아내가 남편의 
자살을 도왔다는데... 안타까운 사연 이면에는 자살방조가 아닌 타
살의 의혹이 도사리고 있는데...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사건의 진실
은 모호한 두 살인 사건. 존속살해 사건이 “장애인 가족 부양의 부
담”이란 이유로 미화되거나 축소되는 문제점. 진단해 봅니다.
푸르등등~ 봄 날 이기는 고등어.
재생 시간 : 9분 30초
고등어의 변신은 무죄!! 새 봄 고등어의 재발견~~
봄맞아 가족들의 영양상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계신 우리 주부님
들~ 그녀들의 장바구니의 단골손님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영양만
점 고등어!! 싸고 싱싱한 맛에 먹었던 고등어는 가라! 가격에 영
양, 편리함을 더한 웰빙 고등어! 녹차에 담가 숙성시킨 녹차고등어
가 주부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고등어의 비린내를 없애는 법 제1
은 살아있는 고등어를 바로잡아라!! 서울시내한복판에서 만난 살
아있는 고등어, 수조에서 잡아 맛보는 회는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고..새빨간 고등어조림에 노릇노릇한 고등어구이로 입 맛 살리고 
나면 들어는 봤나 고등어 보쌈? 켜켜히 쌓인 우거지를 걷고 걷고 
또 걷으면 숨겨진 담백한 속살 드러나고 그 맛도 독특한 고등어보
쌈 대령이요~ 어디 그뿐이랴 고등어로 해장 한 번 해 보실라우? 
고등어가 된장을 만나 그 몸을 푹 담그고나면 속까지 확풀리는 고
등어추어탕 완성! 일주일에 고등어를 두 번만 먹으면 평생 고기한
번 맛볼 필요가 없다고 외치는 주방장님들이 소개하는 맛맛맛~ 
솔로라는 이름으로.
재생 시간 : 9분 11초
2가 되기 위한 달려가는 1, 1이 행복한 1. 솔로들의 노래
2월 14일엔 사랑하는 여인에게 고백하는 남자들의 날. 3월 14일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하는 여인들의 날. 그렇다면 4월 14일은? 
두 달을 홀로 보낸 이들이 쓸쓸히 짜장면 먹는 날?! oh~No!! 이제 
더 이상 외로운 블랙데이를 보낼 수는 없다. 솔로탈출을 외치는 이
들을 위한 연애의 기발한 기술들이 공개되는가 하면 이색적인 상
품들도 유혹의 손길을 던지는데.. 러브부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붙여서 2주 동안 지니고 있으면 애인이 생긴
다는 이 부적에 솔로들의 손길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 그 뿐인가? 
저주인형으로 인식되었던 부두인형의 목에 걸린 부적에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두면 그 사랑이 이루어진다는데.. 이제 솔로에
서 커플로 가는 것은 시간문제! 하지만 솔로가 탈출해야만 하는 지
옥이던가? 자신의 일을 즐기고 혼자 일궈가는 나의 생활에 행복을 
느끼는 솔로들도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시나요?! 애인의 팔베개 대
신할 팔베개 쿠션도 있으니 이제 솔로 생활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
씀. 둘이 되기 위한 솔로와 솔로 그 자체로 행복하다 말하는 솔로
들의 일기..만나보시죠~!

무너진 코리안 드림.
재생 시간 : 9분 50초
뺑소니 사고로 날아가려는 이주 노동자 압둘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지난 설연휴.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한 이주 노동자에게는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었다. 고
향 방글라데시의 가족을 그리워하며 동료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
던 압둘 카렉. 시장에서 먹거리를 사오던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은 뺑소니 교통사고 후, 압둘은 지금까지 침대 위에서 내려올 수
가 없다. 비장을 덜어내고 산산조각 난 다리뼈를 수술 3차례. 가까
스로 목숨은 건졌지만 아직 그에게 남은 산이 높다. 수술과 장기입
원으로 불어난 치료비. 병원측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부담이 조금 
줄긴 했지만 그에게는 엄청난 부담. 더군다나 한국 체류 비자도 5
월 6일이면 만료된다는데... 얼마 남지 않은 한국생활을 병상에서 
보내야 하는 동생을 만나기 위해 방글라데시에서 형이 찾아온다
고 하는데... 반가움은 반가움이지만, 앞으로 남겨진 숙제는 어떻
게 해결할 수 있을까? 몸이 다 나으면 계속 한국에서 돈을 벌고 싶
다는 압둘의 코리안 드림은 이대로 주저앉을 수밖에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