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7회  ㅣ  200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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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게 죕니까?.
재생 시간 : 7분 54초
- 아파트 분양 받아 좋아했더니 내 돈이 사라진다? 
성실한 세납자 울리는 학교용지 부담금
지난 3월 21일. 헌법재판소가 학교부지를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을 
아파트 분양 계약자들에게 부담토록 하는 것이 위헌이라는 판결
을 내렸다.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이야기인데.. 허나 한쪽에서 억울
한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일어서고 있다. 바로 이미 낸 부담금을 
환불받지 못하게 된 이들. 부담금을 내라는 고지서를 받고 90일이 
지나기 전에 감사원에 심사청구를 하거나 이의신청을 한 사람들
만 부당하게 들어간 내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정부
가 시키는 대로 꼬박꼬박 세금을 낸 성실 납세자만 손해를 보게 
된 셈이다. 전국적으로 4392억원이나 걷힌 이 부담금이 제 주인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인지 그 길을 찾아본다.
저도어장에 부는 힘찬 봄바람.
재생 시간 : 9분 2초
동해 최북단에 찾아온 봄
4월 1일은 강원도 대진항 어민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다. 기다
리고 기다리던 저도어장으로의 조업을 나갈 수 있는 첫날이기 때
문. 4월 1일부터 11월까지 제한된 기간 동안에만 저도어장에 배가 
들어갈 수 있는 것인데.. 어로한계선과 군사분계선 사이에 위치한 
저도어장의 특수성 때문이다. 새벽 4시부터 출항카드 받아들고 복
잡한 단계를 거쳐서 출항 준비를 하는 어민들. 5개월을 기다려 만
선의 꿈을 안고 어장으로 들어선 그들을 반기는 것은 문어. 수십키
로그램이 나가는 엄청난 대~문어가 출렁이는 파도 위의 어선 가
득 채우고 어민들의 마음도 채워주는데.. 해녀들이 따 올리는 푸르
른 미역과 신선한 해삼도 손길이 닿지 않는 청정수역 저도어장의 
자랑거리.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을 타고 저도어장의 봄도 지금 활
기차게 시작되고 있다. 
코끼리 가족 봄나들이.
재생 시간 : 9분 18초
햇살은 반짝~ 꽃들은 활짝~ 코끼리 가족 봄나들이 가는 날~
인천 송도에 사는 코끼리 가족. 갖가지 재롱을 부리며 손님들의 사
랑 듬뿍 받아온 일곱 마리 대가족이 봄맞이 나들이를 간다. 어디
로?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도시락은 못쌌지만, 자동차는 일곱 
대! 트럭 한 대씩에 나눠 타고, 서울로 향하는 코끼리 가족! 그 모
습만으로도 그야말로 시선집중! 화제집중! 덩치는 크지만 겁이 많
은 코끼리들, 이동중 에피소드도 가지가지라는데...  이른 새벽부
터 준비해 대공원으로 가는 코끼리 가족의 행렬 밀착취재! 그리
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봄놀이 꽃놀이 나온 시민들과의 만남! 유쾌
한 퍼레이드와 함께 벌어지는 코끼리들의 재롱까지! 아빠 코끼리, 
엄마 코끼리, 아기 코끼리, 고모~이모~삼초~~ 코끼리 ^^들이 총
~출동한 봄나들이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늦깍이 여고생의 낙랑18세.
재생 시간 : 7분 48초
15년만에 되찾은 학창시절~ 
- 34세 난치병 주부의 좌충우돌 고교일기
목포의 한 여자상업고등학교~ 이곳에 타칭 “왕언니”라 부리는 한 
여고생이 있었으니~그 열정과 나이에 있어서는 최고인 그야말로 
열정 짱~!! 15년 만에 고등학교를 다시 찾은 늦깍이 여고생, 박현
정(34)씨가 그 주인공이다. 조카뻘 되는 학생들과 함께 복학중인 
그녀가 특별한건 교복차림의 34살 아줌마이기 때문만이 아니다. 
루프스(전신홍반성낭창)라는 난치병 선고에도 불구~두아이의 엄
마로 아내로 여고 3학년생으로의 역할을 씩씩하고 열정적으로 수
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는데.. 15년만에 주판대신 컴퓨터를 앞에 두
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일궈나가는 늑깍이 여고생의 좌충우돌 교
교일기~ 그 유쾌한 현장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