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6회  ㅣ  200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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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휴먼원정대가 보내온 소식.
재생 시간 : 8분 25초
80일간의 대장정, 히말라야 푸모리에서 보내 온 편지
지난 3월 14일, 작년 5월에 등반도중 숨진 동료들의 시신을 수습하
기 위해, 산악인 엄홍길을 선두로 에베레스트로 80일간의 대장정
을 떠난 2005 휴먼원정대.
세계 산악사 처음으로 히말라야 8천미터를 완등한 엄홍길이 원정
대의 대장을 맡았지만, 8000미터이상 고지대에서 오로지 사람의 
힘으로 시신을 운구하는 일은 만만치 않은 도전이 예상되는데. 
2005 휴먼원정대가 떠나고, 보름이 지난 즈음, 그들이 현지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소식을 보내왔다. 고산증에 고생하는 대원들, 그리
고 고소적응훈련을 하고 하산 길에 만난 일본 산악인의 시신. 경사
가 70도가 넘는 곳에 고정로프를 타고 오르는 자세로 매달려 있던 
일본인 시신을 수습, 무사히 하산시킨 휴먼원정대원들. 또, 푸모리
봉(7161m) 정상등정에 성공한 부산산악인 2명이 하산하다 실종
된 뒤, 이틀만에 숨진 채 발견된 그 안타까운 사연들.. 동료시신수
습을 목표로 80일간의 대장정, 그 과정 중에 일어난 휴먼스토리를 
히말라야에서 보내온 생생한 영상편지를 통해 만나보자. 
갯벌의 진주 바지락!.
재생 시간 : 7분 1초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속 깊은 바지락의 진한 맛 느껴봐~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을 낼 때 이것 빠지면 서운하다? 자그마하
고 소박하지만 그 속에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깊은 맛을 간직하
고 있는 이것은 바로바로~ 갯벌의 진주 바지락! 2월에서 4월 사
이, 봄이 익어가는 시기에 맛도 함께 익어간다는 바지락을 캐는 손
길들로 서해 갯벌이 분주하다. 예부터 그 감칠맛으로 국거리나 찌
개, 젓갈용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낸 바지락! 최근에는 패류가 건
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바지락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데... 서해 갯벌 바지락 채취 현장부터 바지락 가공 공장, 그리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땡기며 식탁에 오른 모습까지 바지락의 모든 
것을 담았다. 소박하고 겸손한 바지락의 깊고 구수한 그 맛과 함
께 봄을 시작해보세요!   
틈새를 뚫어라! 불황 속 주부 부업열전.
재생 시간 : 10분 58초
불황을 뚫는 다양한 주부 부업의 세계, 쏠쏠한거야? 그런거야
~
불황 불황해도 돈 버는 쏠쏠한 재미에 신난 아줌마들이 있다. 자녀
들을 다 키우고 부업 전선에 뛰어든 주부들. 먼저 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신종 직업 ‘미스터리 쇼퍼’는 주부들에게 안성맞춤 부업이
라는데... 신 암행어사로 불리는 이 일은 고객을 가장해 기업과 매
장 직원들의 서비스나 상품지식 등을 평가하고 고객 만족도를 파
악하는 것으로 육아를 하면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일할 수 있다
고.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각광 받던 패스트푸드점 또한 최근에는 
아줌마들이 선호하는 부업 자리. 주부의 노하우를 십분 살려 일하
면서 돈도 벌고, 손님에게는 더할 수 없는 신뢰를 줄 수 있다고. 봄
철 이사철이 되면서 선호하는 그 틈새 직업에도 아줌마들이 있다. 
봄철 대청소와 더불어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욕실을 개조하는 일
에 주부만의 친화력과 세밀함이 주목받고 있다고. 특히 주부들이 
특별한 기술 없이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부업은 바로 육아 관련 
직종. 어린이들이 많은 넓은 공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색깔 풍
선으로 만든 이동형 놀이공간을 만들어 놓고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 엄마의 마음으로 일하기에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들에게 큰 인
기라는데.... 주부만의 노하우와 차별화 전략으로 인기 절정을 달
리고 있는 주부 부업의 세계를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