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5회  ㅣ  200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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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제! 극단으로 치닫는 반일 열풍!.
재생 시간 : 7분 46초
단지, 할복, 분신... 극단으로 치닫는 반일 시위
지난 14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한 모자가 자신들의 손가락을 자르
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독도의 날을 제정한 시마네현과 일본에 
항의하는 자신들의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다음날, 계속된 반일 시
위에서일장기가 불살라지고, 고이즈미 총리를 빗댄 닭 처형식, 그
리고 몇 차례의 할복 시도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지난 18일 분신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사태는 점점 극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들의 
반일 감정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이런 극단적인 사건들을 우려
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독도 문제를 감정적인 대응으로 맞서
는 것은 일본 우익들을 더욱 자극해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과연, 독도 문제 어떻게 해결
해야 할 것인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감정 대립에서 벗어나 합리적
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선행되어야 할지 취재했다. 
바다의 파인애플, 통영 멍게~.
재생 시간 : 7분 57초
울퉁불퉁~ 못생겨도 맛은 좋아? 통영 멍게, 일단 먹어봐!  
나른한 봄을 톡 쏘는 첫 맛과 봄바람처럼 시원 담백한 끝 맛이 봄
을 유혹한다? 수산물의 고향인 통영 명물, 멍게가 바로 그것! 다른 
말로는 우렁쉥이, 울퉁 불통하고 딱딱한 외형 때문에 바다의 파인
애플이라고도 불리는데... 한방에서는 노화방지, 숙취해소, 당료병
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지만 무엇보다 첫맛은 상큼하고 끝맛은 
달콤한 맛이 입안을 감도는 특유의 향미가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살리는데는 그만이라고. 그런데 빨간 멍게만 보셨다구요? 특별한 
기회, 흰색 멍게 대 발견! 어민들도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길조 현
상, 흰색 멍게 구경까지... 멍게 맛 보러 통영으로 가보입시데이
~   
장터에 서는 한글 학교.
재생 시간 : 9분 28초
우리는 장날에 한글 배우로 댕겨유~
충남 서천군 한산면, 이곳에는 매월 1일과 6일 한산5일장이 선다. 
전국에서 가장 좋은 모시가 거래된다는 이 한산5일장에 또 하나의 
명물이 있으니 바로 한글 학교! 벌써 10년째 무료로 운영되고 있
는 이 한글학교의 학생들은 장 보러 나온 동네 할머니들이다. 학생
들의 평균 나이가 일흔, 선생님의 나이도 일흔 다섯! 하지만 배움
에 대한 열기만은 그 어느 학교 못지 않다. 장바구니 안에 초등학
교 2학년 국어 교과서 챙겨넣고 장터로 등교하는 할머니들은 장날
만 손꼽아 기다린다는데... 한산5일장에 열리는 한글 학교의 수업 
현장을 찾았다. 

<기획시리즈 9>학교폭력, 위기에서 희망으로.학교 폭력 단속 현장.
재생 시간 : 7분 13초
앵벌이에 강제 문신까지~ 일진회의 일탈행동에 경찰이 나선다!

지난 19일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소위 ‘일진회’ 고교생 5명이 후배
들에게 앵벌이를 시키고, 팔에는 문신을 발바닥에는 화상을 입히
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는데... 기성세
대의 범죄를 꼭 닮아있으면서 도저히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일진회의 일탈행동. 이번 사건을 계기로 포항북부경찰서에
서는 학교마다 담당형사를 배치하여 설문지 조사를 통해 본격적
인 학교폭력의 실태 파악에 나서는가 하면, 정기적으로 교사 및 학
생들과의 상담을 통해 후견인 제도를 맺기로 했다는데... 대한민국
의 미래가 달렸기에 학교 따로 부모 따로 사회 따로 일 수 없는 학
교 폭력. 그 하나의 주체인 경찰들의 단속 현장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