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4회  ㅣ  200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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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시리즈 8 > 학교폭력, 위기에서 희망으로.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상상을 초월하는 일진회의 행태가 세상에 알려진 후 연일 끊이지 않고 터지는 학교 폭력의 사건 사고들~ 학교와 정부는 대대적으 로 학교 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 수사 전단반을 꾸리는 등 뒤늦게 대책마련에 발 벗고 나섰다. 그러나 학교폭력은 어제오늘의 일만 은 아니었는데. 이미 오래 전부터 학교 폭력에 시달리며 심각한 정 신적 상처를 입고 있었던 우리 아이들~그러나 이런 심각한 단계 에 이르기까지 과연 정부와 학교, 학부모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것일까.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쉬쉬하며 대수롭 지 않게 여겼던 학교와 정부..이제는 진정한 대화가 필요할 때~ 대 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3년 전부터 학교 폭력 전담 상담 교사를 두고 꾸준히 학생과의 대화로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고 있다는 데...학교 폭력에 대처하는 어른들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본다.

우리집 소는 쌍둥이 엄마. 낳으면 쌍둥이! 농촌 살림 일으킨 복덩이 소를 소개합니다. 경남 남해의 한 시골마을. 이곳에 마을을 떠들석하게 만든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는데...축산농민 차영문씨의 6년생 암소가 올 초 암, 수 쌍둥이 소를 낳은 것. 수정란을 이식하지 않고 일반수정을 통 해 쌍둥이가 태어나기란 확률상 5% 미만. 더욱이 놀라운 것은 2003년에도 이미 이 어미소는 쌍둥이 송아지를 출산했던 기록을 갖고 있던 것. 소 한 마리면 자식 공부를 시킬수 있었던 시절, 농민 에게 소는 무엇보다 귀한 재산인데... 이웃들은 부러운 마음 금할 수 없으면서도 차영문씨의 평소 소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져온 당 연한 결과로 인정하고 있단다. 두 쌍의 쌍둥이 소와 한 농민의 지 독한 소사랑을 엿보러 경남 남해로 출발해보자~
튀는 학과, 이색수업. 평범함을 거부한다~ 튀는 학과의 이색수업! 이름은 들어봤나~ 장례지도학과, 이종격투기학과, 다이어트학 과...모두 최근에 대학에 생긴 이색학과들이다. 웰빙시대, 신세대 감각에 발 맞춰 신설하게 된 이들 학과는 취업 걱정이 없는 유망 학과로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종격투기가 인기 스포츠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신설하게 된 경북대의 이종격투기 학과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학과. 이종격투기 시합에서만 볼수 있 는 팔각링까지 완비하고 브라질 초빙교수에게 이종격투기에 대한 체계적인 수업을 받고 있다. 경쟁률 20:1에 취업률 98프로! 많은 사 람들이 꺼려하는 장례식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열어주고 있는 서 울 보건대의 장례지도학과~ 공부도 하고 건강관리도 하고...충청 대학의 다이어트 건강관리학과엔 모두 쭉쭉빵빵 건강 미녀들뿐이 라고... 평범함을 거부하는 튀는 학과의 이색 수업속으로!

봄!봄!봄! 봄미나리~. 울산 언양 미나리의 상큼한 봄소식!! 나른한 봄철 뚝 떨어진 입맛을 올려주는 별미! 상큼한 봄미나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울산 언양의 미나리꽝에서는 지금 푸른 물결이 출렁이는데... 물을 댄 논에서 길러지는 물미나리와 달리 작고 약 한 언양 돌미나리는 그 맛과 향이 진해 데치지 않고 씻어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지하 130m미터의 맑은 물로 길러내는 언양의 미나 리는 한때 임금님께 올리던 진상품으로도 유명했다는데~ 울산 미 나리마을에서 만는 따뜻한 봄소식 속으로~

논현동 벚꽃나무의 비밀. 아직은 찬바람 쌩쌩~ 그래도 나는 핀다. 때이른 벚꽃소동~ 아직은 찬 바람 쌩쌩 부는 이른 봄. 거리에 가로수는 모두 앙상한 가지만 보일 뿐인데 그러나 논현동의 가로수에는 때이른 벚꽃이 피었다? 기사 속 사진에는 분명 화사한 벚꽃이 가득 핀 가로수가 보이는데.. 제주도에도 3월 말에나 꽃망울이 여물고 4월 초가 되서 야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벚꽃, 그런데 3월 중순에 성질 급하게 피 어오른 벚꽃나무, 이 무슨 조화인지? 때이른 봄날 만끽하고 있는 논현동 벚꽃나무의 비밀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