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2회  ㅣ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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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숙원, 호주제 역사 속으로?!.
재생 시간 : 8분 9초
‘진정한 남녀평등의 제도적 실현’이냐, ‘민족문화 말상행위’이냐,
로 논의되었던 ‘호주제 폐지’ 법안. 이제 '호주제'가 민법제정 5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2005년 2월 3일 헌법재판소에
서 호주제의 헌법불합치 판정을 받은 후, 호주제 폐지안이 국회에
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 2월 28일 ‘호주제 폐지’민법개정안을 놓
고 국회에서 또 한번의 줄다리기 끝에 밤 11시경 법사위에서 표결
처리 되었다. 이에 여성의원들과 여성계에서는 환호를 보냈고, 호
주제 폐지를 반대하는 성균관 유림에서는 호주제 폐지 찬성 국회
의원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는데... 이제 3월 2일 국회 본회
의 통과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지? 
새로운 제도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호주제 폐지’ 국회통과를 둘러
싼 국민들의 반응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호주제에 대해서 알
아본다. 
독도를 지켜라!.
재생 시간 : 9분 10초
삼일절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
다. 서울 한복판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주한 일본대사
의 독도 망언을 비롯, 일본 시네마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파문
까지...최근 점점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일본의 독도 망언 때문! 이
에 분노한 네티즌들의 독도 패러디물이 쏟아져 나오고 그간 독도
를 영토 분쟁지역으로 만들지 않겠다는 이유로 일본에 소극적으
로 대처해온 우리 정부에 강력 대응을 촉구, 일부 전문가들도 우
리 정부측의 ‘무시’ 정책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최근 한 라디오 방
송에서 일본 시의원과의 독도 논쟁에서 통괘한 ‘한판승’을 거둔 손
석희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었고 남북한 합작으로 제작된 ‘독도 지
키기’ 게임이 삼일절을 맞아 선보일 예정! 그런가하면 최근 독도
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표기한 영국과 일본의 지도가 잇따라 공개
되면서 일본의 주장을 무력화시킬 근거 자료로 관심을 모으고 있
는데..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독도 지키기 열풍~
봄에는 봄나물이 보약~.
재생 시간 : 7분 30초
봄에는 봄나물이 보약~~ 체질별로 골라먹는 봄나물 요리 열전!!  
올해는 꽃샘추위에 다소 늦은 봄 소식이라지만, 바야흐로 춘삼월
~ 남쪽부터 봄바람 솔솔 불어오기 시작하는 이맘때면 생각나는 것
은 단연 밥맛을 돋우는 각종 봄나물들!! 달래, 냉이, 씀바귀, 쑥, 원
추리 같은 우리 땅, 자연 속에서 파릇파릇 돋아나기 시작하는 싱싱
한 봄나물은 특히 겨우내 우리 몸에 부족했을 비타민 등이 풍부해 
봄철 건강식으론 최고다. 그런데 이 봄나물들을 체질에 따라 골라
먹으면 보약 못지않은 효과가 있다는데... 따뜻한 성질을 지닌 쑥
은 손발이 찬 소음인들에게 제격이고, 또 기침이나 인후질환에 약
효가 있는 취나물을 폐기능이 약한 태음인에게 더욱 좋다고. 열다
섯가지 싱싱한 봄나물 밥상부터,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
질별 봄나물 요리 제안까지~~ 봄나물 하나로 우리의 봄 입맛은 물
론 건강까지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눈을 보라! - 홍채가 과학이다?.
재생 시간 : 8분 3초
눈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했던가? 눈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은 눈의 
색깔 정도?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눈동자, 즉 홍채 속에는 상
상도 못했던 비밀들이 숨겨져 있다!! 홍채는 세계인구를 모두 구별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쌍둥이조차도 같을 확률
은 0%! 그래서 가능한 것이 바로 홍채인식!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등장하는 홍채인식기는 첨단과학 그 이상인데...실제로 우리나라
에서도 홍채인식기가 열쇠를 대신하고 있다, 과연 홍채인식 위조
의 위험성은 없는 것일까? 또 하나의 비밀! 홍채를 보면 내 건강을 
알 수 있다? 손, 발에 이어 대체의학으로서의 홍채학이 요즘 인기
를 끌고 있다는데...눈동자를 보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몸의 
건강상태와 체질까지 알 수 있고 돋보기만 있으면 누구나 간단하
게 진단할 수 있다니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강좌가 생길정도! 또한 
양쪽 눈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 소녀의 홍채비밀까지~거울 속에 
비친 내 눈동자를 자세히 보자
어느 이방인의 입학식 - 불법체류자 2세 -.
재생 시간 : 8분 23초
올해 여덟살 난 이란성 쌍둥이 앤드류와 로사는 방글라데시인이
다. 한국에서 태어난 탓에 한국말도 잘하고 한글 동화책을 좋아하
는 영락없는 한국인인 이 아이들은 요즘 손꼽으며 기다리던 입학
식이 다가와 신나기만 한데~ 하지만 부모님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
다. 불법체류자이기 때문! 2001년부터 외국인불법체류 노동자의 
자녀들도 교장의 재량에 따라 입학이 허용됐지만 언제 잡혀갈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하거나 아예 귀국하는 부
모들이 늘고 있다는데.. 그나마 로사와 앤드류는 학교에 갈 수 있
는 좋은 기회를 가졌지만, 실제 아이들은 재적인원에 포함되지 않
는다. 청강생이기 때문에 졸업장도 받지 못한다...앞으로 이방인
을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한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부딪히는 수많
은 어려움들과 싸워야하는데...아이들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
지... 첫 등교와 처음 가보는 놀이공원까지~ 설레이는 1학년 쌍둥
이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