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1회  ㅣ  20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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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재생 시간 : 8분 9초
- 태극기에 살고, 태극기에 죽고~
태극기를 입고, 태극기를 베고, 태극기를 들고 사는 열혈 태극기 
사랑 외길 50년! 누구도 못 말릴 태극기 사랑을 실천하는 주인공
은 수원 남문 근처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는 배경한씨.. 그의 식당 
이름은 태극성, 이곳에서 쓰는 쌀도 꼭 태극쌀만 고집한다는 그의 
태극기 사랑은 가족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자신의 집, 배달 오토바이, 옷에 태극기를 다는 것은 물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1.2km에 자비로 태극기 국기봉을 설치하고 일년 
내내 태극기를 개양하는 등, 온 몸으로 태극기 사랑을 실천하고 있
는 아저씨의 소망은 일년 내내 온 국민이 태극기를 사랑하고, 태극
기를 계양하는 것이라는데..
이번 삼일절에도 태극기 무료로 나눠주기는 물론, 사람들을 모아 
태극기 시가행진까지 계획한  열혈 애국청년(?) 배경한씨의 태극
기 사랑에 대해 취재해본다.
3.1절 폭주족 단속 현장.
재생 시간 : 7분 34초
3.1절! 우리는 달린다~ 폭주족들의 무한 질주와 단속 현장속으로

자정을 넘긴 시각, 한밤의 도로 위로 커다란 소음과 함께 수십명
의 젊은이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났다. 3.1절 기념 폭주기 때문
에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8.15와 3.1절과 같은 날이면 대대적으로 모여 한바탕 질주를 하는 
폭주족들. 그야말로 태극기 휘날리며 도로를 누비는데, 경찰들도 
때마다 반복되는 모임에 일제히 특별 단속에 나섰다. 폭주족들이 
빠른속도 탓에 따라가기도 어렵고 사고 위험이 높아 단속은 어렵
기만 하다. 도로 위의 어떤 규제와 질서보다 달리고 싶다는 본능
에 충실한 폭주족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는데. 
3.1절 폭주족들의 질주, 쫓고 쫓기는 폭주족과 경찰들의 단속 현
장 속으로~

기찻길 옆 오막살이.
재생 시간 : 9분 20초
- 골목길을 통과하는 기차? 희안하네~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주택가 골목 한가운데
를 지나는 기차를 찍은 사진인데 “합성이다, 조작이다, 60년대 사
진이다“등 논란이 분분하다. 사진을 살펴보면, 집들이 다닥다닥 붙
어 있는 골목길 가운데에 철로가 놓여 있고, 그 철로 끝에 서 있는 
기차가 있다. 금방이라도 집을 덮칠 듯이 보이는 기차 앞머리에는 
노란띠를 맨 아저씨들이 주변을 살피듯이 서 있다. 과연 이 사진
은 진짜일까? 사실이라면,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 “희안하
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기차를 찾아 취재진이 나섰다. 기적소리
가 울리는 좁은 골목길, 그 길 끝에는 뭐가 있을까.
짚단 베기 세계신기록 도전!.
재생 시간 : 8분 33초
- 내 한계의 끝을 베고 또 벤다!  
3.1절을 맞아 특별한 도전에 나선 사람이 있다. 자기 한계의 끝을 
보겠다며 의지를 다지는 주선동씨! 삼국시대 화랑의 검술을 현대 
도법원리에 맞게 재현한 화랑도법의 창시자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검술의 달인이다. 주선동씨가 도전에 나선 것은 바로 짚단 베기! 
네마디로 묶은 벼 2000단을 750g의 진검으로 쉬지 않고 베어 최다 
시간, 최다 횟수를 기록해 기네스에 등록할 계획이다. 한국 전통 
검법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도전에 나선 주선동씨는 태
백산에 움막을 짓고 100일동안 혹독한 훈련을 하기까지 했다.  구
급차를 대기시켜놓고 쓰러지는 순간까지 연속베기를 멈추지 않겠
다는 주선동씨의 대단한 도전, 그 현장을 찾았다. 
설원을 달린다, 보드 매니아.
재생 시간 : 7분 59초
겨울이 좋다! 보드가 좋다! 보드매니아들의 끝나지 않은 겨울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눈! 그렇다면 눈 하면 떠
오르는 것은? 이런 질문에 주저 없이 ‘스노우 보드’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드를 즐기기 위해 여러명
의 회원들과 공동생활을 한다는데. 시즌이 시작되는 겨울의 처음
부터 끝까지, 그들의 유쾌한 동거는 이어진다. 보드가 좋아 겨울
이 좋고, 그 겨울을 온전히 보드에 올인 하는 사람들. 눈 위를 달리
는 한없는 자유와 스릴, 머릿속이 깨끗해지는 기분도 모두 보드 하
나면 가능하다. 때로는 숙소로의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간식으
로 점심을 대신 하고 야간 타임을 기다려 보드를  타는 사람들. 엷
어진 추위와 함께 봄은 다가오지만 그들의 겨울은 아직 끝나지 않
았다고. 이제 곧 폐장을 맞을 스키장, 겨우내 보드와 함께한 사람
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