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6회  ㅣ  200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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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희망만이 있다!.
재생 시간 : 9분 2초
- 화려한 입학식, 또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
캠퍼스의 푸른 낭만을 꿈꾸며 대학 신입생 입학이 한창인 이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대입 유격대라는 기숙학원으로 들어
가는 아이들이 있다. 바로 내년 입학을 목표로 재수를 결심한 이
들. 그러나 우리에게는 희망만이 있을 뿐이다! 의기소침하기보다
는 더욱 굳은 의지로 내일을 준비하는 이들! 독한 마음을 먹고 이
들이 택한 곳은 기숙학원!
어둠조차 가시지 않은 새벽 6시 20분에 일과를 시작해 밤 1시 30분
까지 서 너 시간 취침 시간을 제외하면 오로지 자나깨나 공부에만 
매달리는 재수생들.. 갓 스무살이 넘은 이들이 꿈꾸는 일년 뒤의 
생활, 생각하는 미래는 무엇인지 들어보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기
숙학원의 24시간을 따라가 본다.

정월 대보름 축제 한마당~.
재생 시간 : 9분 25초
- 둥근 달이 떴습니다~ 흥겨운 정월 대보름 축제 한마당~
긴긴 농한기 끝에 봄을 기다리며, 익은 벼들이 묵직하게 고개 숙
인 황금 들판을 기원하며, 한 해 동안 가족의 무탈과 소망을 비는 
민족의 명절 정월 대보름. 농경문화의 전통에서 비롯된 풍속이기
에 여러 행사들 역시 자연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논에 불
을 질러 쥐 등의 병충해를 예방해 주는 쥐불놀이와 겨우내 부족했
던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
한 오곡밥과 아홉 가지 나물들을 먹는 풍습이 그것. 정월 대보름이
면 전국 각지에서 저마다의 특색을 갖춘 행사들로 축제 분위기에 
들뜬다. 그 중 예의 고장인 충남 예산에서의 대보름 축제를 찾아갔
는데... 소원을 담은 연을 날리고, 한해 동안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
며, 아이와 어른이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민속 축제. 1년 중 가장 
밝다는 정월 대보름에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는 달처럼 둥근 한해
를 기원하는 즐거운 축제 속으로 들어가 보자. 
가수 김광석 추모 공연.
재생 시간 : 8분 47초
- 점점 더 멀어져간다~ 하지만 가수 김광석에 대한 그리움은 
점점 더 짙어져 간다~ 
‘서른 즈음에’,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이등병의 편지’ 누구
나 한번쯤은 불러봤을 이 노래의 주인공 가수 김광석. ‘반토막’이
라 불리던 작은 체구와 달리 넓고 깊은 목소리로 삶과 사랑을 노래
하던 그가 어느날 홀연히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0년이 됐다. 하
지만 여전히 가수 김광석을 잊지 못하는 많은 팬들이 있다. 그 팬
들이 모여 그를 추억하는 조그만 자리를 마련했다. 김광석 팬클럽 
<둥근소리>의 회원들이 그의 노래만으로 꾸며진 작은 콘서트를 
준비한 것인데.. ‘아저씨’라 부르며 늘 자리를 함께 했던 김광석은 
그 자리에 없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이 노래로 그 빈자리를 채운 
그 공연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PD 특파원] 일본 전통 인형 ‘ 다루마’.
재생 시간 : 7분 8초
- 일본 전통 인형 ‘다루마’
일본인들은 새해에 반드시 준비하는 인형이 있다. 귀엽고 깜찍하
기보다는 붉은 얼굴에 사나운 표정이 무섭기까지 한 ‘다루마’, 중
국 선종의 시조인 달마 대사의 좌선하는 모습을 표현한 손과 발이 
없는 오뚜기 인형이다. 이 인형의 가장 큰 특징은 얼굴에 눈이 그
려져 있지 않다는 것! 새해에 소원을 빌며 한쪽 눈을 그려넣은 뒤 
소원이 이뤄지면 감사의 뜻으로 나머지 한쪽 눈을 그려넣기 위해
서라는데... 행운을 가져다주는 인형 ‘다루마’의 이야기속으로~

이 부부가 사는법.
재생 시간 : 7분 59초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늦깎이 캠퍼스 부부 졸업하는 날~
어린 대학생들 틈에 있는 50대의 중년 대학생 부부. 같은 학교 같
은 과에서 공부하며 당연히 같은 집에서 지내니 늘 함께 하는 바늘
과 실과 같은 사이다. 배움은 끝이 없다지만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가 쉽지는 않았을 터. 하지만 자식 같은 어린 동기들 틈에 어
울려 공부하다 보니 4년이란 시간은 훌쩍 가버리고 학교와는 벌써 
아쉬운 이별이란다. 
하지만 이들이 눈에 띄는 또 다른 이유는 남편이 시각 장애인이기 
때문. 이미 대학을 졸업한 그가 다시 학교에 돌아온 것도 자신처
럼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더 잘 돕기 위해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기 
위해서였다고. 그런 그를 위해 함께 대학에 입학한 아내는 바쁘게 
교정을 걷고 필기를 하며 강의를 듣는 사이 그의 눈의 불편함을 가
려주었다. 등하교를 함께 하고 시험 기간에는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련 서적과 필기 내용을 반복해서 읽어준 아내 덕분에 공부
에도 충실할 수 있어 높은 학점도 받았다는데... 함께여서 즐거웠
던 지난 4년. 남부럽지 않은 캠퍼스 커플로 보낸 이들 부부가 빛나
는 졸업장 받는 현장을 찾아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