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3회  ㅣ  200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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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화제집중 방학특집 『구성애의 아우성 2005』.
재생 시간 : 45분 14초
청소년 음란물 노출 세계 1위, 청소년 성 범죄율 일본의 3배!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 성범죄는 갈수록 그 연령이 낮아지고 
있고 성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의 성은 어디쯤 와 있는가! 
요즘 아이들이 성에 눈뜨는 시기는 아직은 어리게만 보이는 초등
학생 시절. 각 반마다 이성교제하는 커플이 존재하고 성 경험 연령
도 점차 낮아지는 등 우리 생각 이상으로 성에 개방된 아이들. 하
지만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건전하고 올바른 성이 아닌 성에 대한 
판단 기준이 완전히 성립되지 않은   아이들이 무분별한 정보들에 
노출된 채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그 아이들이 성에 눈뜨는 초등학생 시절, 잘못된 성의식을 갖게 
될 경우 그 폐해는 심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밝고 건강한 성의식
을 갖을 수 있도록 어른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그 어느 때보다 성
교육이 필요한 우리의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성
을 이해하고 싶은 우리의 부모들! 
성에 대한 직설적이고 유쾌한 화법으로 우리시대의 성을 다시 이
야기했던 구성애가 그에 대한 새로운 해답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수년간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들은 고민과 사례와 함께 돌아온 
‘구성애의 아우성 2005’, 
겨울방학 특집으로 2월 한달, 매주 금요일마다 변하는 시대에 
맞는 새 시대의 아우성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제 3 탄 < 음란물과 자위행위 >

-자위행위를 하면 정말 나쁜가요?
-전쟁,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음란물?! 우리 아이들이 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전보다 성에 관해 일찍 눈을 뜨게 되는 초등학생 성문제 상담 
중 가장 많은게 바로 아이들의 자위행위. 특히 3-5세 때 성기에 대
해 관심이 많아져 남의 것을 만지거나 자기 것을 보여주는 유아들
의 자위행위, 성장속도가 빨라진 요즘 초등학생들은 자위행위의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는데. 그런 자녀들의 모습에 우리 부모는 앞
이 캄캄하다. 특히 자위행위를 많이 하면 키가크지 않는다든지, 그
에 따른 부작용도 많다는데 과연 사실일까? 그렇다고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해야 하는 걸까? 

며칠전 성 상담 게시판엔 한 초등학생 6학년의 상담내용이 올라왔
다. 우연히 음란물을 본 다음 그 음란물을 그대로 흉내내 여자친구
와 성행위를 했다는 것. 어른들은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초등학생
들의 성은 이미 현실속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스
팸메일과 각종 접근이 쉬운 인터넷상의 음란물사이트, 그리고 음
란채팅 등이 우리의 초등학생들을 밝은 성이 아닌 어두운 성으로 
이끌고 있는 게 현실. 하지만 정작 부모들은 자녀들의 성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알고 있을까? 무조건 보지 말라고 윽박지르는 것만
이 능사일까? 
초등학생과 부모들에게 지금 부족한 것은 바로 “성에 대한 지식보
다 성에 대한 태도”. 생명과 사랑과 쾌락이 조화된 밝은 성을 위하
여, 청소년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와 함께 그 명쾌한 해답을 함께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