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회  ㅣ  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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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아이들을 찾아서.
재생 시간 : 10분 12초
- 히말라야 오지를 찾은 한국의 선생님들, 배움을 얻고 돌아오다
 
이십 여명의 교사들이 겨울방학동안 또 다른 배움을 전하기 위해 
오지를 찾아 나섰다. 학교 탐사대를 조직해 히말라야의 저개발 지
역 학교 아이들과의 문화 교류를 위한 여행을 떠난 것. 그렇게 그
들이 찾은 곳은 세계의 지붕이라는 히말라야. 그 중에서도 세계에
서 가장 깊고 아름다운 계곡이라는 랑탕 이었다. 산마루까지 이어
지는 계단 논에서 랑탕의 사람들은 나락을 따고 키질을 하며 전통
적인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 속에서 맑게 사는 오지의 아이
들. 그들에게 우리나라의 오지 학교 탐험대는 이곳에서 아이들에
게 무언가를 주고 가르치기보다 오히려 많은 것을 얻고 돌아왔다. 
고산지대를 오르는 고통과 위험 속에서 이뤄진 히말라야의 겨울 
학기, 그들의 여정을 따라가봤다.  
아시아 최강 줄넘기 스타들.
재생 시간 : 8분 7초
- 아시아 최강! 우리는 줄넘기로 산다! 
우리는 줄넘기로 산다! 한 시골초등학교의 줄넘기 선수들이 해외
에서 파란을 일으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말레
이시아에서 열린 "제 3회 아시아 줄넘기 선수권대회"에서 개인?단
체전 금메달 17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9개 등 모두 47개의 메달
을 차지해 출전한 8개국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린 주인공은 
경북 성주의 중앙초등학교 학생들. 남 16명, 여 8명으로 이루어진 
이들은날마다 수업이 끝난 뒤 특기적성 교육으로 줄넘기를 해왔
던 학생들.
처음 생활체육으로 시작한 줄넘기에 학생들의 관심이 보태지면서 
소위 아시아 최강의 줄넘기 어린이들이 된 것! 아직도 이들은 매
일 2교시가 끝나면 전교생이 운동장으로 나와 줄넘기를 하며 역량
을 키운다는데.. 아시아 최강의 줄넘기 스타들을 찾아 재미있는 묘
기와 줄넘기 사랑에 대해 들어본다.

솔로 탈출 VS 솔로 예찬.
재생 시간 : 9분 42초
- 2005, 대한민국 싱글 보고서! 
거리에서, 극장에서, 카페에서, 눈을 돌리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세상의 많은 ‘행복한 연인’들. 사람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시간
은 4초, 하지만 그 4초를 위해 얼마나 많은 우연들이 작용해야 할
까? 하지만 여기, 인연을 우연에 기대지 않고 필연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온라인상에 소개팅 카페를 만들어 우연의 가
능성을 높이는 사람들이 그들. 2년 동안 이만여명이 가입해서 활
동 중인 이 카페에는, 다양한 모임들에 참가하려는 신청자들이 항
상 끊이지 않는다. 카페를 통해 결혼한 커플들만 벌써 10여 쌍. 첫 
만남의 자리에서도 웬만한 결혼정보회사 못지 않은 20-30%의 커
플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는데...용기 있는 사람만이 원하는 사랑
을 얻는다며 적극적으로 인연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반면, 오지 않는 인연 굳이 찾아 나서지 않고 혼자인 생활을 즐기
는 사람들도 있으니.. 국내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서울 싱글 여
성들의 삶을 솔직하게 담아낸 당당한 여성들이 그들. 혼자가 좋다
는 멋진 솔로를 꿈꾸는 사람들의 삶은 그들만의 개성과 멋으로 눈
길을 끈다.  겨울이 가는 길목, 이 세상 솔로들의 다양한 이야기들
을 만나본다.
실버 악단의 난타 한마당.
재생 시간 : 7분 12초
- 두드려라, 인생이 환~ 하게 열린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신명난 한마당!
동네 어르신들이 솥뚜껑, 빨래판, 항아리 등 살림살이 한가지씩을 
들고 동사무소에 모였다! 무슨 계모임이 있는걸까, 아니면 동사무
소에 항의할 문제가 있어서일까? 그런데 이런 일이 매주 한번 이상
은 꼭 벌어진다는데... 바로 실버국악단 연습이 있기 때문! 2년 전,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신명나는 놀이 한마당’을 벌여보자며 뜻을 
모았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성남실버국악단이다. 처음에는 
민요가락으로 시작했던 연습이 장구, 소고를 거쳐 이제는 빨래판
과 솥뚜껑을 두드리는 창작 두드림극, 일명 실버 난타극으로까지 
발전했다. 그동안 쌓아왔던 스트레스도 함께 모여 웃고 두드리다
보면 어느덧 다 날아가버리고, 이렇게 함께 모여 연습한 것은 복지
관, 노인회관에서 선보이며 정을 나누기도 한다는데... 두드리면 
인생이 환하게 열린다는 어르신들의 신명난 공연 현장을 취재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