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는 축구종가인 잉글랜드에 접경한 탓에 축구 활성화가 일찍 시작되었으며 1883년 아일랜드 축구협회가 창설되었다. 1921년 FIFA 회원국에 가입한 후 자국의 리그 활성화를 통한 세계무대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려했으며, 1990년, 1994년, 2002년 등 통산 3번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함으로써 아일랜드 축구가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다. 2002년 FIFA 한ㆍ일 월드컵 16강에서 스페인과 승부차기 끝에 패한 아일랜드는 현재 FIFA 랭킹 15위에 등극하고 있는 강팀으로, 로비 킨이라는 세계적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아일랜드는 15세에서 21세까지 연령별 엘리트 팀을 구성하고 있다. 이 중 18세 이하와 16세 이하 팀은 1997년 유럽챔피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13세 이하 유소년팀의 실체는 확연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아일랜드의 타 연령 유소년 팀의 실력을 봐도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이들이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