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말 현재 FIFA 랭킹 29위에 올라있는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는 2002년 한ㆍ일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남미예선에서 강호 콜롬비아, 칠레 등을 제치고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와 함께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한국과의 역대전적은 1승 3무로 상대적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초로 헤트트릭을 기록한 골넣는 골키퍼인 “칠라베르트(Jose Luis Chilavert)”를 통해 더욱 친숙함이 더한 팀이기도 하다.

파라과이의 유소년팀은 국제 무대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파라과이 축구의 저력과 남미 특유의 영향을 받은 파라과이 축구는 유소년팀의 수준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13세 이하 파라과이 유소년축구팀에게 남미 축구가 주는 특별한 즐거움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