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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동 문종욱씨댁> 5월 16일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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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주방+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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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는 목재와 합성수지의 장점이 합해진 콤팩트 판넬을
마감재로 사용하였다. 콤팩트 판넬은 단열성이 좋아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라는 의미에서 희망을
뜻하기도 하는 감나무를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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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마감은 벽이 숨을 쉬는 친환경 소재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공간의 습도를 유지시키고, 되도록 채광이 잘 들어오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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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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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은 바로 태국인인 아기엄마를 위한 공간의 시작으로, 크리스탈
조명을 사용하여 따뜻하고 설레이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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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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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방으로 이어지는 복도에는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한식문을 사용하여 전통미를 살렸고, 넓은 창은 채광을
좋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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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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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방의 공간활용을 위해 사용한 시스템가구 구조침대가
책상하부에 빌트인 된다. 바로 이 공부 책상에서 한국어가
서툰 엄마와 아기들을 위한 한국어 자원봉사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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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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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공간을 활용하여 태국인 아기엄마를 위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방의 곳곳에 태국 생활용품을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하였고, 붙박이 수납장으로 좁은 공간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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