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27일 (일) / 제 25 회
1. 민정이는 못 말려!
장에 나간 민정이! 봄기운 가득한 장에서 예쁜 꽃도 사고~
민정이, 성민이 이름을 써준 화분에 물도 주고, 노래도 불러주는
아이들!!
예쁜 봄꽃처럼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난다~
할머니와 함께 봄나들이에 나선 민정이네 가족!
놀러가는 차 속에서 아이들은 신이 나지만,
겨우 놀이기구 2개를 타고 지쳐버리는데..
천방지축 민정이와 성민이의 못말리는 성장일기!!
2. 옹구골의 영농후계자 대현이의 전원일기
학교에선 못 말리는 개구쟁이지만 집에선 의젓하기만 한 대현이!
농장일을 하시는 부모님의 일도 돕는 것도 척척~
차세대 영농후계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집안의 연중행사 된장 담그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논에 퇴비 주는 일도 마다않는 대현이의 모습에
부모님의 마음은 뿌듯하기만 한데...
친구들과 함께 쑥을 캐러 봄나들이에 나선 진영이, 대현이 남매!
두 아이들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전원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3. 세상에 하나뿐인 유치원
2002년 10월 27일 탄생한 세하유!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세하유를 거쳐 간 아이들은 무려 13개국 20명!
세하유만의 best of best를 공개한다!
앞으로 세하유 친구들을 만날 수 없어서 서운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마지막 파티를 준비하는 아이들...
아이들 마음속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유치원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
다!
4. 한빈이의 전성시대
잠시도 가만히 못 있는 3살 소년 정한빈!!!
형, 누나들의 남기는 밥은 모두 한빈이 차지라는데...
한빈이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궁금한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많은 한빈이를 만나보세요.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이 오랜만에 아이들과 외출을 나섰다!
한빈이의 못말리는 외출일기를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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