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일 (금) / 제 7 회
대한민국 파워 피플과의 희망찬 토크쇼!
이문세의 “오아시스 35분”
오아시스가 선정한 여섯 번째 파워 피플!
“올드보이”의 히어로에서 “주먹이 운다”로
돌아온 이시대의 진짜 배우 최민식(下)의 진솔한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의 영화 같은
인생이야기는 35분으로는 모자란다!!
그래서 준비한 인간 최민식 2탄!!
사생활이 전혀 공개 되지 않은 배우 최민식!
최민식이 밝히는 아내에 대한 사랑과 인생 이야기~
그가 그 동안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그의 모든 것을 공개 합니다
아무리 연기 때문이라도 성형은 절대 NO~
주름도 연기가 되는 배우 최민식~~
정말 하고 싶은 역할이 있는데 만약 성형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단호하게 하지 않겠다는데...
배우 최민식 그가 생각하는 성형은?
군만두가 짜장면이 될 뻔했다?
세계속에 최민식이라는 이름을 알린 “올드보이”
최민식이 털어놓는 “올드보이” 비하인드 스토리 대 공개!!
“올드보이” 시나리오를 읽고 난 후 본인이 연기했던
오대수 역보다는 유지태가 열연했던 이우진 역에 더 끌려
박찬욱 감독에게 본인의 생각을 말하게 되는데..
그러나 박찬욱 감독의 한마디에 바로 꼬리를 내리게 되고..
박찬욱 감독이 최민식을 제압시킨 한마디는?
평소 짜장면을 좋아하는 최민식!!
군만두 보다는 짜장면을 먹는 것이 어떠냐고 박찬욱
감독에게 제의 하게 되고...최민식의 말을 들은
박찬욱 감독! 이번에도 단 한마디로 최민식을 제압하는데..
박찬욱 감독이 최민식을 설득시킨 한마디는?
표현은 서툴지만 저도 애처가랍니다.
마음은 애처가지만 실질적으로는 표현하는 것이
닭살스러워 애처가가 못 된다는 최민식!
표현에 서툰 최민식의 사랑 표현법은?
최민식도 바가지를 긁힌다?
최민식이 바가지 긁히는 이유는?
미모의 아내 김활란씨와 함께 칸 국제 영화제에 같이
참석한 후 아내 김활란씨는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는데...언론에 노출 된 후 이들 부부에게
어떤 일이?
이외에도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배우이지만
좀처럼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았던
최민식이 털어 놓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가족과 인생 이야기!!
세계가 인정한 연기파 배우 최민식의 가족과 인생 이야기!!
4월 1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최민식에게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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