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21일 (화) / 제 615 회
<하하처럼 살기 싫었어>
하하와 친하게 지내다보니 어느새 오바쟁이 푼수가 되어버린 태
우. 오랜만에 만난 친구 몽이에게서 핀잔을 듣습니다. 몽이는 하하
가 망쳐놓은 태우를 바른 길로 이끌고자 결심하는데...
너무나 맘에 드는 부츠가 있어 얼결에 사버린 다빈이. 그러나 민용
이의 잔소리가 걱정되는군요. 하는 수 없이 부츠를 다른 장소에 숨
겨놓고 신기 시작하는데... 과연 민용이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까요?
※ 특별출연 : 피플크루 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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