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8회 ㅣ  20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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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늴리리 쿵더쿵
<늴리리 쿵더쿵>은 어떤 이야기일까
가난한 나무꾼이 부잣집 아가씨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아가씨와 결혼하고 싶은 나무
꾼은 하느님께 기도를 드렸지요. 그런데 며칠 후, 아가씨의 엉덩이에서 ‘늴리리 쿵더
쿵’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한 거예요. 이 병을 고쳐주는 사람에게는 재산을 나누어 주
고 아가씨와 결혼까지 할 수 있다는데 나무꾼은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우당탕탕 친구들
우리 친구들 엉덩이에서 걸을 때마다 소리가 나면 어떻게 할래요?
엉덩이에서 소리가 안 나게 된 아가씨가 신나서 노래를 불렀어요. 어떤 노래를 불렀
을지 우리 친구들이 직접 노래를 지어 볼래요?

엄마랑 책놀이터
아가씨 엉덩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소리 나는 책을 만들어 
볼까요? 소리가 나는 물건을 집에서 한 번 찾아 보세요. 엄마와 함께 찾아보면 더 재
미있겠죠? 다양한 재료를 한 데 묶기만 하면 완성~ 직접 소리를 내며 무슨 소리를 
닮았는지 맞혀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잉글리쉬 매직 세븐
강아지는 주인에게 사랑 받는 방법으로 멍멍~ 짓는 연습을 시켰어요. 당나귀는 열심
히 강아지를 따라했지요. 그 다음엔 jump~ 높이 오르는 방법도 알려줬어요. 이렇게 
열심히 배운 우리 당나귀~ 정말 당나귀는 강아지처럼 주인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