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일 / 제 16회 

- 경남 통영 편 -

* 세 여자의 멈추지 않는 여행 스토리!!
좋은 친구와 떠나는 행복한 수다여행 그 16번째!!
낭만과 추억의 도시, 경남 통영으로!!

*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노라.'
대한민국 대표시인, 청마 유치환의 생가를 찾았다!!
시인 유치환의 애절한 러브스토리에 세 여자 '필' 받았다!!
‘나의 첫사랑, 그때 그 남자’의 비밀을 벗겨라!!

통영에서 펼쳐진 백일장 한마당~
빼어난 절경에 취해 시인이 되어버린 세 여자의 글 솜씨는!? 
양희은이 남편에게 바치는 시는 무슨 내용일까!? 

* 낭만의 섬, 비진도!! 추억의 섬 용초도!!
푸르른 바다가 그녀들을 부른다!!
하얀 요트위에 웬 카달로그 촬영현장!?
나름대로 요염한 세여자의 섹시 포즈~

추억의 섬 용초도에는 '유년시절의 그리움'이 있다~
용호분교 어린이들과 함께한 아주 특별한 수업!!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