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2일 (금) / 제 312 회
♣ ≪男과 女≫
사랑의 계절 봄! 이번주 < MBC 가요콘서트 >는 사랑의 영원한
주인공 ‘남과 여’를 주제로 한 노래들로 한 시간을 꾸밉니다.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랑 노래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오프닝>
보랏빛 사랑을 노래하는 강수지의 무대!
언제나 소녀 같은 상큼한 봄 여인! 강수지가 ‘보라빛 향기’로 화사
하게 오프닝 무대를 엽니다!
▶ 장윤정과 채연이 함께 꾸미는 아주 특별한 무대!
섹시한 장윤정과 귀여운 채연?
장윤정이 완벽한 댄스와 함께 채연의 <둘이서>를 부르고, 채연이
깜찍한 모습으로 장윤정의 <어머나>를 부릅니다. 자매같이 다정
한 모습과 의외의 그녀들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으샤으샤 메들리>
신나는 사랑노래 메들리! 김혜연, 조항조, 서지오가 흥겨운 메들
리 무대를 꾸밉니다.
세 사람이 함께 <황홀한 고백>(윤수일), 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
매)를 부르고, 김혜연이 <유리구두>를, 조항조가 <남자반 여자반
>을, 서지오가 <난생처음>(하춘화)을 부르며 흥겨운 분위기를 한
껏 띄웁니다.
▶그 외에도, 영원한 오빠 설운도가 <애인이 돼주세요>와 <춘자
야>를, 반가운 얼굴 이은하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
처럼>을, 언제나 기분 좋아지는 가수 현숙이 <정말로>와 <좋아좋
아>를, CM송으로 익숙한 김도향이 <님은 먼 곳에>를, 열정 넘치
는 가수 이용이 <바람이려오>를,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김
상배가 <몇 미터 앞에 두고>를, 낭랑한 목소리의 조용희가 <당신
의 의미>를 부릅니다.
▶ 태진아의 엔딩무대
태진아가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와 <잘 살거야>를 열창하며
엔딩무대를 장식합니다.
푸른 4월! 가요콘서트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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