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21일 (금) / 제 216 회
낮의 길이와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 이 찾아왔습니다-
‘건강한 육체는 정신의 사랑방이며, 병든 육체는 그 감옥이다’ 라
고 서양의 철학자 베이컨이 말했다는데요.
자칫 건강의 리듬을 놓쳐 버리기 쉬운 환절기-
정신의 치료사, 음악과 함께 하는 가요콘서트에서 환절기 건강을
챙기세요!
★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그대 오기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
지를 않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동안 벗이 되어 준 건 커피 한 잔 뿐
이었던 시절-
그 시절의 추억을 가요콘서트의 벗 MC 박영규가
‘커피 한잔''!에 담아 띄워 드립니다!
★ ‘사랑해 당신’ ‘사랑의 이름표’ 그리고, 신곡 ‘사랑은 눈물인가
봐’ 까지
‘사랑’이라는 끝없는 주제를 노래에 담아 부르는
트로트계의 맏형, 현 철!!!
봄과 함께 가요콘서트에 찾아 온 현 철과 함께
그의 근황과 히트곡 메들리를 들어 보세요~
★ 멋쟁이 카우보이 모자가 더없이 잘 어울리는 가수, 태진아!
정만 남겨두고 떠나버린 그대를 향한 이별 노래 ‘ 가버린 사랑’,
그리고 신나는 태진아의 손짓과 함께 따라 부르세요~
‘사랑은 장난은 아니야’!!!
★ 이제껏 나만을 바라본 당신에게 띄우는 마음의 노래, 정지원의
‘미안해요’
★ 수많은 오빠 부대를 끌고 다니는 트로트의 신세대 기수 ‘자옥
아’ 박상철과 인생의 새옹지마를 노래하는 ‘오십보 백보’ 정 삼!
트로트계의 뉴페이스 - 박상철, 정 삼이 꾸미는 무대 ‘청춘을 돌
려다오’!!
★ 그리고, 성 혜의 ‘말로만 ’, 위금자의 ‘나 여기 왔어요’,
현 당의 ‘정 하나 준 것이’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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