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29일 (토) / 제 115 회
삼자토론
세계 코미디계가 흔들리고 있다!
'충격과 공포'의 미국 코미디가 이라크 코미디와 격돌하고 있는
데..
배칠수 후보는 후배 개그맨을 이라크에 파병키로 결정.. 이에 대
한 뜨거운 토론이 벌어진다!
후배 개그맨 이라크 파병, 과연 대안을 없는 것인가?
등급동화
- 흥부와 놀부편..
흥부를 도와 준 제비는 다름아닌 캬바레의 제비였다?
왜 제비가 흥부를 찾아가 금은보화를 안겨 준 것일까??
발칙한 교훈이 있는 동화, 등급동화
오누이
- 천식이 첫 사랑2편..
빵집 아가씨는 자신이 천식에게 날짜가 지난 빵을 판 것을 승리에
게 약점 잡혀 천식과의 마지못한 데이트를 하게 되고..
우연히 승리는 너무나 멋진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아이는 빵집 아가씨의 사촌 동생이었다?
팝소리 한마당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도레미송..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펼쳐지는 마리아 수녀와 일곱 천사들의 노래.. 이번
주는 김수미와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한다.
역사뉴스
- 문익점 편
우리나라 최초로 목화 씨를 들여온 문익점..
당시 국경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목화씨를 들여 올 수 있었던 이유
는?
그리고 당시 백성들의 반응과 함께 목화씨가 불러 일으킨 패션 바
람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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