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월 6일 (토) / 제 20 회

경림이의 길거리 특강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어머님들... 
그 지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특강을 신청한 이미정 선생님..
선생님의 신청으로 희망학교에서 펼쳐지는 경림이의 길거리 특강!

3살 때 소아마비로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오덕희 선생님..
결혼 13년만에 남편과의 사별 후 두 명의 자녀를 해외입양 시켜야 했던 
가슴 아픈 어미의 이야기..
자식을 떠나보내고 다른 장애인들을 볼보며 지내는 그녀의 눈물겨운 인생역정을
이번 주 경림이의 길거리 특강에서 만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