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박다안, "지금이 꿈만 같아요"

"정말 좋아하던 선배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지금이 꿈만 같이 느껴져요."

MBC 일일드라마 '맨발의 청춘'(극본 조소혜ㆍ연출 권이상 최도훈)에서 여주인공 경주(정애연)의 동생 선주 역을 맡고 있는 신인 여배우 박다안이 최근 활짝 웃고 있다.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 중 김갑수, 김용림, 고두심 등 내노라 하는 선배들에게 연기를 사사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박다안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어렸을때부터 정말 목표로 삼고 동경하던 선배들이다"며 "대본 연습 때나 촬영에서 많이 지도해 주시는데 그럴 때마다 함께 연습하고 있는 사실이 꿈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영화 '첼로'의 미스테리한 역으로 데뷔한 박다안은 이미 고등학교 때부터 연극반에서 실력을 쌓았으며, 국민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대학로 연극무대에서부터 차곡차곡 연기를 위한 밑바탕을 다졌다.

박다안은 "일일 드라마인 만큼 좋은 선배 분들에게 연기에 대해 배우고 같은 나이인 강경준, 정애연씨와는 친구처럼 지낼 수 있어 좋다"며 출연진의 끈끈한 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선주역에 대해 "경주를 챙겨주는 것을 보면 오히려 더 언니 같은 선주가 나와 비슷한 면이 많은 듯 하다"며 "약 반년간 진행되는 일일 드라마인 만큼 처음부터 욕심 부리지 않고 차근차근 시청자들에게 알려졌으면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조이뉴스24 석현혜 기자]






2005-10-17(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