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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장무영 (30대 후반, KP그룹 대리) 사진

장무영 (30대 후반, KP그룹 대리) | cast 박준혁인터뷰 보러가기

정임의 남편. 소윤의 아빠. 명문대 출신으로 머리 좋고 상황 판단 능력이 빠르다.
KP그룹 제주 지사에 입사해 본사 진출을 꾸준히 노려왔지만 번번이 좌절하다 본사 발령을 받지만 원했던 전략기획사업부가 아닌 연수부로 가게 되자 울분이 뻗친다. 본인의 능력은 충분한데 빽이 없어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비빌 언덕 없이 태어났으면 처가라도 잘 만났어야 하는 건데.

대학 시절의 낭만 같은 건 누릴 여유가 없었다.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돈을 탈탈 털어 여행을 떠난 제주에서 정임을 만났다. 결혼은 조건 제대로 따져서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 그런 집안 여자와 할 생각이었는데, 덜컥 아이가 생겨버렸다.
열렬한 사랑도, 조건 맞춘 상대도 아니었지만, 내 아일 가진 여잘 버릴 순 없어 정임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