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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도혜빈 (30대 중반, KP그룹 전략기획사업부 팀장) 사진

도혜빈 (30대 중반, KP그룹 전략기획사업부 팀장) | cast 고은미인터뷰 보러가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된장녀들의 로망을 휘감고 걸어 다니는 명품관. 돈이란 권력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휘둘러보기만 했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남의 사정이나 형편엔 조금도 관심이 없는 오로지 나만 소중한 여자, 혜빈.

KP그룹 故도원중 회장의 세컨드가 낳은 딸로 준태의 배다른 여동생이다.
호적상으론 노화가의 딸. 하지만 알 만한 사람들은 혜빈이 첩의 딸이란 걸 다 안다. 뒤에서 수군대는 사람들 보란 듯이 고갤 꼿꼿이 세우고 다니지만 출신에 대한 콤플렉스가 강하다. 진짜 친구는 정임 단 한 명뿐이었다.

현성과 애정 따윈 없는 쇼윈도 부부로 사는 삶에 지쳐갈 무렵,
혜빈의 눈앞에 첫사랑과 꼭 닮은 남자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