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11월 17일 (토) 밤 9시 40분

위선적인 행동, 쉽게 떨어진 약발

경우모는 고지서 여러 장을 영은에게 건네며 돈은 나중에 줄 테니 대신 내달라고 한다. 지로 명세서를 보던 영은은 만만치 않은 액수에 착잡하기만 하다. 영은에게서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은 경우는 조심스럽게 어머니께 여쭤보고, 경우모는 깜빡했다며 영은을 불러 생활비를 더 챙겨준다. 한편, 출장 다녀온 정회장을 만나고 오겠다는 영은에게 경우모는 큰 호의를 베푸는 척 하며 어서 다녀오라고 한다. 그리고는 현재 땅 사기 당한 집안 사정을 자세히 얘기하라고 부추기는데....

11월 17일 (토) 밤 9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