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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진 주변 사람들
  • 방회장(방영근)
    방회장(방영근) 이재용
    고려 오일의 오너. 진의 스폰서.
    그늘에서 번 돈을 식품 유통과 자동차 관련 업계에 투자, 재계 유력가의 딸과 결혼하며 메이저로 성장했다. 한국과 베트남, 태국, 중국 등 아시아 각지에 현지처를 두고 사업에 활용 중. 여자를 이용해서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고 내연녀에게 업체 관리를 맡기는 식으로 사업 확장을 해왔다. 한국의 내연녀 캐리와 진의 관계를 알면서도 눈감아줬지만 결국 진에게 큰 위협이 된다.
  • 강기석
    강기석 김태겸
    카레이서.
    진이 나타나기 전까지 한국 레이싱계의 에이스였다. 그러나 혜성처럼 등장한 진이 시상대 제일 위에 선 이후, 한 번도 진 위로 올라서 본 적이 없다. 바닥에서 시작한 자신과 달리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진에게 열등감이 있다. 진이 방회장과의 스폰서쉽을 끝낸 이후, 캐리에게 스카웃 제안을 받고 팀을 옮긴다.
  • 박우근
    박우근 정욱진
    미캐닉.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카센터를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보고 배웠다.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실력 있는 미캐닉이지만 정작 직접 차를 타는 건 무서워한다. 기석이 떠날 때 같이 진의 팀을 떠난다. 소싯적 꿈은 아버지의 카센터를 이어받는 것이었지만 레이싱을 시작하면서 목표가 바뀌었다. 카센터가 아닌 써킷 위의 미캐닉으로 남고 싶다.
  • 김연철
    김연철 권혁
    진환A&C 상무. 연자의 동생.
    돈만 갖다 쓰는 백수로 집안의 골칫덩이였는데 같이 클럽 다니며 어울리던 연예인 인맥을 무기삼아 매형 회사의 마케팅 부서에 입사한다. 아는 셀럽들에게 한 채에 수십억씩 하는 빌라를 팔아치우며 억대 커미션을 받아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뒤늦게 찾은 적성에 야망이 불타오르는 즈음 매형이 불운의 사고로 은퇴해 뜻밖의 기회를 잡는다. 그런데 또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연철은 누나의 연이은 불행을 디딤돌 삼아 진환A&C를 차지하기 위해 애쓴다.
  • 윤지양
    윤지양 서은우
    연자의 비서실장.
    보육원 장학생 출신. 보육원을 후원해온 성곤의 뜻을 이어받아 연자가 장학생을 선발, 곁에서 쓸 인재를 키워왔다. 그 중 3개 국어에 능통한 어학능력과 체력 등이 발군이었던 지양은 연자의 비서실장이 된다. 사적인 영역도 케어하고 공적인 스케줄을 모두 동반 소화하며 짬짬이 연자에게 운동을 시키고 마사지를 해주는 등 건강관리까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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