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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퀴즈 이벤트

방영 전 미리미리 준비하는 예습철저 초성 퀴즈 이벤트아래 초성을 보고 ‘조선변호사’ 등장인물을 맞춰 주세요.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상품을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 7.21(목) ~8.3(목) 상품 : 연인 주연배우 사인 팜플릿 (3명) VT코스메틱 시카크림 (10명) 커피 음료권 (10명) 당첨자 발표 : 8. 7(월) / 개별통보 ※ 배송을 위해 이벤트 참여 전에 “MY” 페이지에서 회원정보를 수정해주십시오. 회원정보 오류로 반송 시 재발송 하지 않습니다. ※ 프로그램 팜플릿의 이미지는 예시입니다.
  • Q1.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
                                      문제 : ㅇㅈㅎ
                                      거죽은 양반인데, 대놓고 재물을 탐하는 것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되려 고귀한 선비들을 조롱하며 화를 돋구더니, 
                                      또 갑작스레 알 수 없는 슬픔에 잠겨 말문이 막히게 하는...
                                      해서 진짜 본모습이 뭔지 자꾸만 헷갈리게 하는, 요상 복잡한 사내.

  • Q2. 자칭 능군리 서시이자 초선, 타칭 꼬리 아흔아홉 개 달린 상여우.
                                      문제 : ㅇㄱㅊ
                                      길채는 오늘도 한탄한다.
왜 내 아버지는 연준 도령과 나를 정혼자로 맺어주지 않았던가...
하지만 언젠가 연준 역시 다른 사내들처럼 길채에게 정복당할 것이라 믿으며 성실하게 꼬리를 치던 와중에, 뜬금없이 한 사내가 끼어든다.

  • Q3. 외모에서마저 고고한 학의 풍모가 느껴지는, 길채의 첫사랑.
                                      문제 : ㄴㅇㅈ
                                      남자라면, 사내라면... 어찌 길채를 보고 심장이 뛰지 않을 수 있을까? 하지만 연준은 길채의 미소 한 번에 정혼자를 내던지는 그런 흔한 사내가 아니다. 연준의 바람은 성인의 가르침을 깊게 새겨 진정한 군자,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것.

  • Q4. 군자의 표본이 연준이라면, 조선이 원하는 현숙한 여인의 표본.
                                      문제 : ㄱㅇㅇ
                                      어쩌면 은애가 이토록 평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그녀의 통찰 덕분일지 모른다.
                                      기실 연준에 대한 길채의 마음은 학창시절 선생님에 대한 동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 해서 그즈음 은애는, 어떻게 하면 장현과 길채가 서로의 마음을 깨닫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 Q5. 창백하리만치 하얀 얼굴, 애수로 가득한 눈빛, 조선 최고 소리꾼.
                                        문제 : ㄹㅇ
창백하리만치 하얀 얼굴, 애수로 가득한 눈빛,
거문고 뜯던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활과 조총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묘하기도, 신비롭기도 한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