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돈의 죽음을 목격한 공민왕은 대궐을 헤매이다 강안전 들어 노국공주의 영전앞에 뭔가를 중얼거리며 실성한 사람처럼 행동하는데...
4월 30일(일) 밤 9시 40분 신돈의 죽음은 또다른 시련을 예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