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전공사를 중단한 신돈은 공민왕에게 보검을 바치고 자신을 베고 요동까지 정벌하라고 한다. 이에 공민왕은 칼을 거꾸로 잡고 스스로 배를 찌르려 하는데...
4월 15일(토) 밤 9시 40분 무너지는 군주 앞에 절규하는 신돈